시사 일반상식

- 2025년 대한민국 國是 1호는 反共이다-

太兄 2025. 3. 2. 20:19

- 2025년 대한민국 國是 1호는 反共이다-

 

김일성은 만고역적이다. 6.25를 일으켜서 군인과 민간인 포함 무려 400만명의 희생자와 1000만 이산가족을 만든 김일성과 공산당은 불변의 원수이다. 6.25 3000만 민족의 절반이 죽거나 가족을 잃고 헤어진 전쟁이었다.

 

얻은 것이 없는 전쟁이었다. 분단은 38선에서 휴전선으로 바뀌어졌을 뿐. 남은 것은 피의 원한과 배고픔과 눈물뿐이었다. 더 기가막히는 것은, 그 비극이 현 북한과 같이 다 같이 못살고 굶어죽는 나라를 만들기 위함이었다는 것이다.

 

김일성은 일본의 부흥을 도운 자였다. 태평양전쟁에서 패망한 일본은 끔찍한 폐허에서 몸부림치고 있었다. 설탕 한 그릇을 얻기 위해 여자들은 몸을 팔고, 남자들은 막노동으로 밥을 먹고 살아야 하는 실정이었다. 판사도 굶어죽는 상황이었다.

 

김일성이 일으킨 전쟁은 일본에게 부흥의 기회를 주었다. 미국은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 막대한 전쟁물자를 일본에서 조달하였다. 이로써 일본은 엄청난 돈을 벌어들였고, 이를 바탕으로 경제대국으로 발돋음하였다.

 

공산주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동포의 가슴에 죽창과 총탄을 박아넣던, 그 참혹한 행위가 결국은 일본의 부활을 도운 것이다. 김일성을 만고(萬古)의 역적이라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김일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김일성의 전쟁을 도운 중국공산당에게 전쟁참전의 대가로 백두산 천지 절반을 주었다는 사실이다. 수백만 동포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결과가 백두산 천지 절반을 중국에 준 것으로 귀결되었다는 점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된다.

 

이승만 대통령은 1948년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한 직후 일본에게 대마도 반환을 청구하였다. 36년 지배에 대한 대가가 아니라 우리 땅에 대한 정당한 반환 요구였다.

 

그러나 김일성이 일으킨 전쟁으로 인해 모든 것은 수포로 돌아갔다. 전 국토가 폐허가 되고 가족은 흩어지고 아비규환의 전쟁 통에 대마도 반환을 말할 여력이나 있었겠는가.

 

이러한 북한의 목적과 의도에 동조하는 남로당 잔존세력들과 통진당 자생간첩들이 2025 탄핵을 즈음하여 발호하고 있다. 민노총을 비롯하여 전국농민회 등 숨어있던 거의 모든 세력들이 탄핵정국에 등장한 것으로 알고 있다. 대학가 탄핵반대 시위를 막기 위해 숨어있던 좌익교수들도 나타난 것이다.

 

그러므로 2025년 대한민국 탄핵정국은 남북한 공산주의자들이 총역량을 집중시킨, 대한민국 파멸을 위한 내전으로 확장될 것이 분명하다. 북한이 조종하는 자생간첩들이 일으키는 남침전쟁이다.

 

여기에 중국공산당이라는 또다른 공산주의자들이 가세하고 있으며, 이들은 중국이라는 막강한 국가의 힘을 행사할 것이다. 대한민국내 친중세력을 양성하기 위해 연 2조라는 돈을 사용하고 있다. 그 영향력이 정치경제, 방송문화, 언론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전개되고 있다.

 

김치와 한복과 판소리까지 자기 문화라고 하는 중공은 친중세력을 동원하여 동북공정을 완성하려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문화를 소수민족 조선족의 문화로, 중국문화의 하류문화로 종속시킬 것이다.

 

여론 조작과 부정선거 등 음모가 주무기인 중국공산당이라는 음침하고 거대한 존재가 대한민국을 친미국가에서 친중국가로 돌리기 위해 선거와 시위집회에 적극 개입했다는 사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공산주의자들의 특성상, 이제 2025 3월의 우리는 공산주의자들과 국가의 존망을 걸고 싸워야 한다.

 

조선 조정의 일년 예산 중 절반을 써야했다는 중국사신 칙사대접. 온갖 것을 수탈해 가고, 심지어 아리따운 이 땅의 여자들까지 공녀(貢女)라는 이름으로 바쳐야 했던 중국. 6.25전쟁 이후 무려 70년 민족의 한()을 연장시키고 있는 중국공산당.

 

그러므로 2022년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떨어진 국가시책 제 1호는 반공(反共)이다.

 

다시 말해 보자. 그대는 김일성 만세를 부르고, 민주당과 민노총과 중국공산당에게 충성을 다해야 하는, 그리하여 또다시 중국의 속국(屬國)으로 살아야 하는, 21세기 대한민국 사람으로 살고 싶은가.

 

위대한 단군의 나라, 홍익인간 이념으로 세계평화와 안녕(安寧)을 수호하는 백의민족의 후손으로 살아야 한다면, 지금 우리는 반공(反共)’을 말해야 한다.

 

한류는 세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고, 경제는 선진국을 이루고 있다. 한류를 이끌고 있는 드라마, 그리고 2030 젊은 미래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반공의 기치를 높이 들고 공산주의자들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

 

2025. 3. 2.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