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사고

요즘 건설안전사고가 많이 납니다.
어제 천안세종 고속도로 상 교각의 상판 붕괴사고를 보며 깜짝 놀랐는데, 자세한 사고원인이야 밝혀지겠지만 많이 걱정됩니다.

요즘 특히 건설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만나다보니 그 걱정이 더욱 커졌습니다.

인천, 부천, 서울 대림동 등 여러 지역에 건설기술학원에 가보니 거의가 중국인이라는데
그들이 미장, 도배, 포크레인이나 크레인 기사 등의 국비지원으로 자격증 시험이나 보수교육을 받아 상대적 저임금으로 건설현장에 투입되다보니
그 임금으로는 살 수가 없는 한국사람들 일거리가 없어지고 무엇보다 피 같은 세금으로 중국인들의 기술시험 응시료나 보수교육까지 지원한다니 기가 막힙니다.

현장에서 소소하게 쓰이는 철물점 기타 자재는 모두 중국산이라 품질이 조악하지만 가격이 저렴해 모두가 이를 구매하다보니
요즘은 거의 대부분 철물점까지 중국인들이 운영하며 한국인 철물점은 거의 문을 닫고 있다고 합니다.

건물 콘크리트 타설도 한국인의 깐깐한 점검이나 지도없이 중국인들이 대충대충 하다보니 양생 후 거푸집 제거할 때 보면 벽체에 구멍이 숭숭 나있어 건물주가 그를 보기 전에 때우느라 바쁘다니 기가 막힙니다.

건물 완공이 가까운데도 지하엔 물이 가득하고 벽체엔 습기가 올라 곰팡이가 가득하고 건물 옥상 방수처리는 몇번을 다시 해도 천정에 물이 세는 것이 그 흔한 방수기술도 엉망이라서 온통 난리라는데요.

그러다보니 2020년 이후 지어진 아파트나 빌라, 단독주택까지 건축물을 구매해서는 안된다며 좀 오래된 집이라도 옛날 우리나라 건설회사가 주관해 지은 건물들을 사야만 안전하다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건설자재도 우리나라 쌍용 시멘트 빼고는 철근부터 거의 모두가 중국산이라서 겉으로는 으리번쩍 그럴 듯하고 공사도 초단기로 완공하는 기술이 좋다고 시끄럽게 떠들어도 현장에 있는 기술자나 전문가들은 언제 사고가 날지 몰라 속으로만 불안해 한답니다.

그래서 그랬나요?
티비 뉴스에 공사 중인 건물이 붕괴되고 완공 직전인 지하 주차장이 무너지고 공사장에 화재가 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리니
그 원인이 저급한 품질의 중국산 철근 등의 자재와 허세뿐인 기술 때문임에도 누구도 그에 대한 공개적 언급을 할 수가 없어서
이제는 외국에서도 우리나라 건설회사나 그 기술에 대해 불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나라의 정치만 친중세력이 장악한 줄 알았다니 제가 너무 단순했던 것 같습니다.
아울러 우리생활 구석구석까지 참으로 나쁜 중국이 스며들어있는 것을 아직도 사람들이 모른다니 정말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분명한 중국인임에도
의료비 지원, 학비 지원, 결혼자금 지원, 대출 지원을 받으니 한국사회에서 살기가 중국에 사는 것보다 쉽고 돈도 더 많이 번다며 좋아하면서도 국적은 중국인을 고집한다네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며 그들은 건물주가 되고 우리는 세입자가 되어 살게 되고
더 황당한 것은 삼년만 지나면 선거권까지 준다니 머지 않아 중국인이 원하는 정책만을 추진하는, 중국인을 위한 정치가 이 나라를 운영하는 때가 올 것 같아 걱정입니다.

옛날 우리가 못 살던 시절에 미제나 일제를 보면 그 품질의  우수성에 감탄하며 부러워하곤 했지만
이제는 안전사고까지 우려되는 중국의 저품질 수입품과 신뢰할 수 없는 기술, 책임감 없는 사람들 등의 총체적 악영향을 알면서도 그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도 못하는 것이 실로 걱정됩니다.

누구일까요?
정치부터 일상생활까지 중국의 위험성을 말도 못하게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경제와 안보를 위해 선진국인 미국과 일본과 협력해야 한다고 말하면 친일친미 매국노라고 몰아부쳐 이 사회에서는 더 이상 살기가 어렵게 만드는 세력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