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일반상식

- 김대중 파묘(破墓)에 관하여 -

太兄 2025. 2. 14. 17:53

- 김대중 파묘(破墓)에 관하여 -

 

신년초부터 남의 묘를 파묘하자는 이야기는 좀 심하지 않느냐는 말도 있겠지만, 김대중은 부관참시해야 한다는 여론도 많음을 먼저 인정해야 한다. 그리하여 현재 현충원 국립묘지에 묻혀있는 후광 김대중 묘를 파묘해서 다른 곳으로 보내야 한다는 필자의 주장엔 수십 가지 논리적 근거가 있다.

 

현충원 국립묘지는 자유민주를 수호한 대한민국의 영웅들을 모시는 곳이다. 이곳에 대한민국 건국을 방해하였거나 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를 부정한 인물은 묻혀있어서는 안된다. 또한 공산주의자는 현충원에 묻혀서 국민의 추앙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것이 김대중 파묘에 대한 필자의 첫번째 논거이다.

 

김대중이 공산주의자였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미국의 비밀해제 문건뿐만 아니라, 그의 행적 중 가장 먼저 드러난 것이 북한에 보낸 핵개발 자금과 북한핵에 대한 사기성 발언이었다. 북은 핵을 개발할 의도가 분명하였고, 핵을 개발할 기술력도 충분히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김대중은 자기가 책임진다는 말로 국민을 속였다. 국민을 속인 이 행위가 파묘에 대한 두번째 논리적 근거이다.

 

작금의 탄핵사태를 보면서, 여기에 등장하는 민노총을 비롯한 수없는 단체와 정치인들과 노조들은 김대중 시대에 김대중의 지시로 만들어진 것들이다. 특히 언론노조를 민노총 산하에 집어넣은 것도 김대중이었다. 대한민국 언론에 좌익들이 스며들어가 조선일보처럼 좌익화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눈과 귀가 좌익들에 의해 장악된 이유가 김대중 파묘에 대한 세번째 논리적 근거이다.

 

5.18은 김대중이 전남대 학생회장 박관현에게 데모를 지시한 것이 사태의 시발점이 되었다. 이 사태를 극렬하게 발전시킨 것이 북괴와 북괴를 지지하는 남로당 계열의 제5열들이었다. 이러한 5.18에 명예를 부여하고, 4차례에 이르는 보상금을 주고, 주사파를 양성하면서 나라를 주사파 세상으로 만들고, 이를 성역화 하였다. 그리하여 대한민국 내에 북괴와 연결된 자들은 모두 5.18 안에 들어있다. 그러므로 이 점이 김대중 파묘에 대한 네번째 이유요 논거이다.

 

김대중이 세상 밖으로 끌어낸 범민련은 이적단체이다. 이적단체로 판명난 범민련은 아직도 그 이름을 포기하지 못하고 있다. 김일성이 지어준 이름이기 때문이다. 이 범민련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내부의 좌익들이 마치 행성처럼 움직이고 있다. 이 범민련을 끌어낸 김대중은 반역자가 틀림없다. 따라서 이것이 김대중 파묘에 대한 다섯번째 이유다.

 

적을 이롭게 하는 단체에는 전교조도 있다. 전교조는 노동자농민이 주인되는 세상이 참세상이고, 이 참세상을 위해서 하는 교육이 참교육이라 천명한 단체다. 노동자 농민만이 대한민국의 주인일 수 없다. 이러한 전교조를 합법화시킨 인물이. 김대중이란 점은 숨길 수 없다. 고로 김대중은 신성한 교단에 공산주의를 퍼뜨린 원흉이다.그러므로 마땅히 현충원에서 파묘되어야 한다. 전교조 합법화, 이것이 김대중 파묘에 대한 여섯번째 논거이며 이유이다.

 

서해해전은1999 6 15일과 2002 6 29, 2차례에 걸쳐 북방한계선(NLL) 남쪽의 연평도 인근에서 대한민국 해군 함정과 북한 경비정 간에 발생한 해상전투이다. 모두 김대중 집권시기에 일어난 교전이며, 이는 북한이 NLL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의도에서 발생한 이사건이었으나, 김대중은 교전규칙을 변경하여 먼저 쏘지 말 것을 주문하였다. 그리하여 우리 해군은 기습에 의한 총격을 받고 윤영하 소령 이하 다수의 해군들이 전사하였다. 문제는 이러한 전투가 발생했음에도 김대중은 월드컵 결승전을 보기 위해 일본으로 가버렸다. 이에 우리는 김대중 파묘를 주문하는 것이다. 서해해전, 이것이 김대중 파묘의 일곱번째 논리적 근거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자유민주주의 근간을 해치는 짓은 부정선거다. 김대중이 이해찬과 함께 전자투표기를 주문한 사실이 드러났다. 그리고 이해찬은 민주당 20년 집권을 자신하였다. 이로써 부정선거에 대한 음모는 김대중으로부터 시작됐다고 보아야 한다. 물론 조해주, 고한석, 김민석, 양정철이 주된 범죄자이나 이들을 지휘한 자는 김대중을 비롯한 좌파핵심정치인들이다. 하나같이 공범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김대중은 현충원 국립묘지에서 즉시 파묘되어야 한다. 이것이 여덟번째 논거이다.

 

어디 이뿐만이겠는가. 엄청난 비자금의 행방부터 노벨상 사기, 그리고 엄청난 기념물까지 공산주의자가 누리는 혜택은 과분하리만치 많다. 대한민국이 겪는 비극의 대부분은 김대중으로 인해서이다. 일본 극우단체인 야쿠자 자금이 들어오도록 허용하여 친일매국노를 양성한 죄도 있다. 이러한 김대중의 그늘을 제거하는 것은 종북간첩들과의 전투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다.

 

김대중을 현충원에서 흔적없이 제거해야 한다. 김대중이 있어야 할 곳은 북한혁명열사릉이다. 이에 반대하는 자는 대한민국 사람일 수 없다. 내 말이 틀렸는가!

 

2025. 2. 13.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