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시화공단 내 SPC 공장서 화재… 3명 연기 흡입
입력 2026.02.03. 15:27업데이트 2026.02.03. 17:45

경기 시흥의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9분쯤 시흥시 정왕동의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건물에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 6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57대와 인력 15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인해 3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의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까지 건물 안 고립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건물 생산동 내 식빵 생산라인에서 발생한 것으로 현장에는 주간 근무자 12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나자 시흥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화재 현장 주변 차량은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안내했다.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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