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죽어가고 있는 것들"
"Death is not the greatest loss in life. The greatest loss is what dies inside us while we live.".....Norman Cousins (1915-1990, American author)
'가장 큰 상실은 죽음이 아니라 살아가는 동안 우리 안에서 매일 조금씩 죽어가는 것들이다.'
술 담배나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들이 무서운 이유는 그것이 당장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피가 철철 흐르거나 고열이 나고 토사광란을 일으킨다면 환자가 의원을 찾아 곧 수습할 것이지만 당장 아무 일이 없어보인다는데 치명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
그러나 질환이 만성화가 됨에 따라 세포는 수명이 단축되고 신생세포의 분할은 느려져 눈에는 뜨이지 않으나 각종 장기는 노화가 촉진되고 수명은 매일 단축을 거듭해 급기야는 철이른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인간은 불의의 사고사를 제외하면 갑자기 죽는 일은 없으며 서서히 매일 조금씩 죽음에 이르는 법이다. 제국의 멸망도 이와 같아 서서히 붕괴되는 법이다.
제국의 붕괴에 앞서 나타나는 사회적현상들이 벌써 우리 눈앞에 나타나고 있다.
빈부의 격차가 나날이 커지고 있으며 위정자들에 대한 백성들의 불신과 타락하는 백성 그리고 정권의 불안정과 부패 더하여 노력하기 보다는 한탕주의의 팽배와 증가하는 무위도식자 등 그리고 백성들의 정치에 대한 냉소주의와 박탈감 내지는 무력감을 들 수 있는데 이상의 현상들이 우리사회에 팽배해가며 이 사회를 점차 죽음에 이르게 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보아 중국과 손을 잡고 흥한 나라가 없다. 시진핑은 一帶一路 사업으로 교통망을 확충하여 전 세계를 장악하려는 꿈을 안고 있다.
중국은 세계로의 진출을 위해 후진국지도자들을 매수해 가난한 나라에 차관을 주고 그돈으로 인프라를 깔아주는 동안 자국의 노동자를 써 일당의 형식으로 돈을 다시 회수하고 있으며 차관을 상환하지 못하면 건설한 인프라 사용권을 빼앗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있다.
차관의 형식으로 지어 준 Equador 의 댐은 붕괴직전에 있어 그 밑에 사는 백성들이 대피하고 있는 상황이 하나의 좋은 예가 될 것이다.
미소간의 냉전이 종식되고 바야흐로 세계는 美中으로 양극화되고 있으며 미국의 패권주의와 더불어 고립무원화 되어가고 있는 중국이 손을 잡기에 가장 만만한 것이 세계의 거인이 된 이재명의 한국일 것이다.
시진핑은 이재명을 만난 자리에서 한국은 중국편에 서야 할 것임을 공공연히 주장하는 대범함을 보이고 있다.
미국측의 입장에서 보면 대중국 견제를 위해 그들의 코앞에 있는 한반도 이상 매력있는 땅은 없을 것이며 시진핑은 이재명에게 주한미군 철수를 집요하게 요구할 것이다.
중국은 언제나 그래 왔듯이 그들의 궁극적 목표는 한반도의 장악에 있다. 중국이 북한을 접수하는 것은 이틀이면 족하니 압록강을 건너는 석유파이프만 잠그면 되기 때문이다.
때마침 국군은 無力化되고 있으며 빨갱이들이 장악한 군대는 한푼의 저항도 없이 북한을 접수한 중국군에게 지휘권을 넘길 것이다.
지금 벌써 중국의 인해전술이 차이나타운의 이름으로 한반도 전역을 조금씩 점령해 나가고 있다.
Thomas Jefferson 은 자유는 때로는 애국시민이나 독재자의 피로 거름을 주어야만 자라는 나무라고 일찌기 말했다. 또 자유는 싸워서 쟁취하는 것이지 그냥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역사적으로 보아 어느 독재자가 자유를 백성에게 선물한 일이 있었던가?
일찌기부터 나는 무장봉기만이 답이라는 이야기를 해왔는데 드디어 35년에 걸친 이란의 독재정권의 붕괴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그러나 이란정권이 봉기하는 시민에게 발포할 경우엔 트럼프가 이란정권에 대한 군사행동을 취할 것을 천명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를 매일 조금씩 죽음에 이르도록 만드는 것은 이재명정권이 몰락해도 정권을 이어갈 마땅한 야당세력이 없다는데 있다.
아프리카의 나라들 보다 못한 소위 우리의 '민주정치'와 무인지경이 되어가는 마을들, 비어가는 거리와 몰락하는 자영업과 늘어만 가는 공실률과 물밀듯이 빠져나가는 대기업을 보노라면 우리 안에서 매일 조금씩 죽어가는 희망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어쩌자고 중국의 손을 잡는가?
시진핑과 이재명의 만찬을 멀리서 본 트럼프는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네놈들이 누가 흘린 피로 여기까지 온 줄은 알고 있느냐?'
아무래도 우리는 여기까지 인가보다!!!
1/7/2026 박인철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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