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일반상식

배신자의몰락

太兄 2025. 12. 1. 19:27

■ 배신자의몰락

한덕수 전 총리가 헌재에서 위증했다고 실토했다. CCTV가 공개되자 더 이상 버틸 수 없었던 것이다.

계엄 선포 당일 대통령실에서 계엄 관련 문건을 받은 적이 없다고 헌재에서 표정 하나 안 바꾸고 증언했던 그가 이제 와서 거짓말이었다고 인정했다.

국무회의 CCTV를 보라.
윤석열 대통령, 김용현 장관, 한덕수,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영호, 박성재, 이상민 장관들이 1차로 도착했다.

이어 송미령, 최상목, 조규홍, 오영주 장돤까지 총 11명의 국무위원이 참석해 의결 정족수를 완벽히 채웠다.

계엄 문건도 서로 돌려봤다.
한덕수도 문건을 받아 들고 있는 모습이 영상에 그대로 나온다.
그런데 이 인간은 헌재에 나가 문건을 받은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 계엄의 실체적 절차적 하자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것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의 핵심 근거 중 하나였다.

문형배는 국무회의 CCTV를 봤다면 한덕수를 탄핵했을 수도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정말 미친놈이다. 이 말의 역설을 따지지면, CCTV를 봤다면 한덕수의 거짓말이 드러났을 것이고 동시에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절차적 적법성도 증명됐다는 뜻 아닌가?

그런데 헌재는 국무회의 CCTV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한덕수의 거짓 증언만 믿고 탄핵을 인용했다. 이것이 바로 탄핵 사기극의 실체다.

한덕수는 왜 이런 위증을 했을까?
답은 간단하다.
윤대통령이 탄핵되면 자기가 대통령이 될 줄 알았을 것이다.

권성동을 비롯한 국민의힘 일부 세력이 새벽에 날치기로 한덕수를 권한대행 만들려 했던 것과 맥이 닿아 있다.

권성동은 헌재까지 찾아가 윤대통령 재판을 지켜본 뒤 인터뷰에서 윤대통령의 여러 증언 중 딱 하나 마음에 드는 게 있다면, 임기 양보 관련 발언이었다.

한동훈과 공동정부 운영 쇼까지 하면서 한덕수는 자기 차례를 기다렸던 것이다. 그러니 헌재에 나가 윤대통령을 죽이는 증언을 서슴지 않았던 것이다.

헌재가 탄핵 인용 근거로 삼은 것이 무엇인가?

첫째, 계엄의 실체적 절차적 하자였다.
헌재는 이것을 한덕수의 증언에 크게 의존했다.

둘째, 국회 봉쇄 명령.
이것은 곽종근의 증언이었다.

셋째, 국회의원 체포조 운영.
이것은 홍장원의 주장이었다.

그런데 이 세 기둥이 지금 모두 무너지고 있다.

한덕수는 위증을 인정했고,
곽종근은 형사재판에서 통화 기록으로 박살났으며,
홍장원의 지렁이 메모는 원본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이제 탄핵 무효가 명백해졌다. 재심 청구를 통해 탄핵을 뒤집고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회복해야 한다.

국민의힘은 지금 사과할 때가 아니다. 고개를 숙이면 민주당은 목을 부러뜨린다.

계엄 사과는 내란 프레임에 스스로 기어 들어가는 것과 같다. 오히려 탄핵 무효, 탄핵 위헌, 탄핵 세력이 '내란'이라는 진실 투쟁으로 정면 돌파해야 한다.

한덕수 위증 실토는 그 시작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