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의 허와실
스페인 격언에
"정확한 화살은 심장을 관통하고, 매정한 말은 영혼을 관통한다"란 말이있다.
말은 입 밖으로 나오면 허공으로 사라지는것이 아니라 생명의 씨앗으로 변하여 현실이 된다고
한다.
즉, 말이 씨앗이 되고 또 말이 현실이 된다고도 한다.
종이에 쓰는 언어가 글 이라면, 허공에 쓰는 언어가 곧 말이다.
종이에 쓰는 언어는 찢고 버릴수도 있지만 허공에 쓰는 말은 찢을 수도 지울수도 없다.
말은 생명력으로 살아나 바이러스처럼 전달된다.
말의 표현 방법에 따라 그 사람의 품격(品格)이 달라진다.
품격의 품(品)은 입 구(口)자 셋으로 만들어진다.
입에서 나오는 말이 그 사람의 품위를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는 것이다.
군자의 군(君) '다스릴 윤(尹)' 아래에 입 구(口)'가 있다.
입을 잘다스리면 군자가 되지만, 혀를 잘 못 다스리면 소인배로 추락 하고 만다.
"생각이 언어를 타락시키지만 언어도 생각을 타락시킨다.'
영국 작가 '조지 오웰'의 말이다.
나쁜말을 자주하게 되면 생각이 오염되고, 품격이 오염 된다.
말을 해야 할 때 하지않으면 백 번 중에 한 번 후회하지만, 말을 하지 말아야 할 때 말을 하면,
백 번 중에 아흔아홉번은후회한다.
그러므로 말을 삼가해야 한다. 앞에서 할 수없는 말은 뒤 에서도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품위는 결점이 있거나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결점과 실수를 다루는 방법에서 드러나 게 된다.
말하는 실존이 바로 인간의 실존이다.
무슨 말을 어떻게 하느냐 에 따라 그 사람의 인품과 인격을 좌우하게 된다.
그러므로 말을 잘하면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 된다
그러나 말을 잘못하면 그 사람은 나쁜 사람이 된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말을 많이하고 좋은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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