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양 1117

만초손(滿招損)

☆ 만초손(滿招損)가득차면 손해를 부른다.집을 멀리 떠나있던 어느 부잣집 아들이 오랜만에 돌아와 집을 둘러보니 사랑채 서까래 하나가 썩어 있지 않은가.아버지께 집을 수리해야겠다 하니 아버지께서"얘야, 지금 우리집은 근심 걱정 없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지 않니?서까래 하나 썩는 정도의 근심거리는 남겨 두어야 액을 막을 수 있단다." 하고는 집수리를 못하게 했다는 얘기다.달도 차면 기울고, 언덕도 비바람에 깎여 낮아지고, 귀신도 가득찬 사람에게 마(魔)를 주어 호사다마(好事多魔)이고,사람들도 가득 찬 사람을 싫어한다.이것이 '가득 차면 손해를 부른다'는 만초손(滿招損)의 이치다.아버지는 이러한 滿招損의 이치를 알기에 행복이 가득 참이 오히려 두려운 것이다.그래서 썩은 서까래를 걱정거리로 남겨두어 집안의 액을..

교 양 2024.05.13

불효자는 웁니다

♡ 불효자는 웁니다 ♡🤲 내 엄마의 손(手)과 발(足)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1960년대 초 일본의 어느 일류대학교 졸업생이 대기업인 한 회사 직원 공채 시험에 지원서를제출 했습니다.2천여명이 응모하여 30명이 1차시험에 합격 했고 합격자들 면접시험을 치루는 날 입니다.면접관은 상무, 전무, 사장 세분이 면접 지원자들에게 여러가지 다른 질문들을 던졌습니다.이 청년이 사장앞 에 섰을 때 사장은 이 청년의 지원서 등을 한참 보고 난 후,  ''시험점수가 좋군''그리고 "아버지가 일찍 돌아 가셨고...."사장께서는 이런 저런 질문을 한 후에 청년에게 마지막 질문하기 를, ''어머니에게 목욕을 시켜드리거나 발을 씼겨 드린 적이 있었습니까?"라는  사장의 질문에 청년은 무척 ..

교 양 2024.05.13

대통령 은 정확한 총선 민심을 외면했다

■대통령 은 정확한 총선 민심을 외면했다■2024.5.9(목)오전 10:시에 윤석열 대통령은용산대통령실 에서 취임 2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하였다윤석열 대통령은 100분동안의 회견을 일관성있게 잘정리하여 기자들을 압도하여 진솔되게처음10여분 모두발언 을 한다음 기자 20여명으로부터 질문을 받았는데 하나같이 차분하고솔직한 답변을 하였다모두발언을 통해  처음 한말은"국민여러분!힘드시죠" 였다민생해결을 위해 모든힘 다할것입니다국민들의 하소연에 가슴아프고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였으며자리를 옮겨 기자회견장 에  나와 제일먼저질문을 한 기자는 "총선패배의 원인이 무었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였다대통령은 답변을 통하여 ○국민들이 국정운영에대한 평가였다 ○소통하는것이 많이부족했다 ○국민들이 체감하는 변화가 많이부족했다등이..

교 양 2024.05.13

만초손(滿招損)

☆ 만초손(滿招損) 가득차면 손해를 부른다. 집을 멀리 떠나있던 어느 부잣집 아들이 오랜만에 돌아와 집을 둘러보니 사랑채 서까래 하나가 썩어 있지 않은가.아버지께 집을 수리해야겠다 하니 아버지께서  "얘야, 지금 우리집은 근심 걱정 없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지 않니? 서까래 하나 썩는 정도의 근심거리는 남겨 두어야 액을 막을 수 있단다." 하고는 집수리를 못하게 했다는 얘기다.달도 차면 기울고, 언덕도 비바람에 깎여 낮아지고, 귀신도 가득찬 사람에게 마(魔)를 주어 호사다마(好事多魔)이고, 사람들도 가득 찬 사람을 싫어한다.이것이 '가득 차면 손해를 부른다'는 만초손(滿招損)의 이치다. 아버지는 이러한 滿招損의 이치를 알기에 행복이 가득 참이 오히려 두려운 것이다.그래서 썩은 서까래를 걱정거리로 남겨두어..

교 양 2024.05.12

모정(母情)

[모정(母情)]펠리컨은 새끼들에게 줄 먹이가 없으면  자신의 가슴살을 뜯어 먹입니다.병에 걸려 죽어가는 새끼에게 자신의 핏줄을 터뜨려 그 피를 입에 넣어줍니다.어미 펠리컨은 자신은 죽어가면서도 새끼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칩니다.그래서 서양인들은 펠리컨을 사랑과 희생의 상징으로 여겼습니다.개는 새끼를 낳으면 새끼들의 똥 오줌을 핥아먹습니다.그렇게 하지 않으면 강아지들은 항문과 요도가 막혀 죽고맙니다.그래서 개는 자신의 젖이 떨어져 새끼들이 밥을 먹을  때까지 새끼들의 똥 오줌을 어미가 다 핥아먹는 것입니다.남극에 살고 있는 황제펭귄의 암컷들은 알을 낳으면수컷에게 알을 품는 일을 맡긴 후 뒤뚱거리며 100km 이상을 걸어 바다에가서 새끼에게 줄 먹이를 물어오는데,그럴때면 혹시라도 자신이먹이를 먹을까봐 먹이..

교 양 2024.05.12

철이 없는 것이냐 아니면 이성적 사고가 마비된 것이냐.

[♧송학 메세지♧]청년들아!철이 없는 것이냐 아니면  이성적 사고가 마비된 것이냐.아무리 전교조 교육에 쇠뇌를 당했다고 해도 어떻게 옳고 그럼조차 판단치 못하는가.수천번 말 하지만 이 나라는 어른들 보다는 청년들이 더 오래 살아가야 할 나라가 아닌가.당연히 대한민국호에 문제가 발생하면 청년들이 가장 먼저 나서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일진데지금의 대한민국 청년들은 단체로 벙어리가 된 것을 넘어 영혼까지 출장가서 돌아오지 않고 있다.굳이 함축하자면 대한민국 청년들은 송장 상태다.청년은 그 나라의 미래라고 하지만 유일무이 대한민국 청년은 그렇지 못하다.작금의 현실이 대한민국 미래를 망치고 있지만 누구하나 청년다운 목소릴 못 내고 있다.좌익이 뭔지, 주사파가 뭔지, 종북좌파가 뭔지도 모르는지 그 귀한 주권을 좌파..

교 양 2024.05.12

누가 물가라는 악마의 불씨에 기름을 붓는가?

💢누가 물가라는 악마의 불씨에 기름을 붓는가?                   - 전 국세청장 한상율 -한때 국가재정의 한 모퉁이에서 일했던 시람으로서, 도저히 기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어 펜을 들었다.물가는 악마이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물가는 악마적 속성을 지닌다는 말이다.* 그 하나는물가상승(인플레이션)의 고통이 부자들이 아니라 팍팍한 살림의 서민들을 곧바로 향한다는 사실이다.* 다른 하나는물가는 덩달아 오르고, 또 한 번 오르기 시작하면 계속 오른다는 점이다. 지금 세계는 이 악마의 속성을 지닌 물가와 전쟁 중이다.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와 코로나 팬데믹 극복을 위해 풀어놓은 막대한 돈 때문이다.미국은 고금리를 지속하고, 일본은 십수 년 만에 마이너스 금리에서 플러스 금리로 돌아섰다.우리나라라고 예..

교 양 2024.05.12

늦기 전에 인생을 즐겨라.

늦기 전에 인생을 즐겨라...!!!이제는 늦기 전에 인생을 즐겨라!되게 오래 살 것처럼 행동하면 어리석다걷지도 못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인생을 후회하지 말고몸이 허락하는 한 가보고 싶은 곳 여행하라!가난하건, 부자건, 권력이 있건, 없건, 모든 사람은 생로병사의 길을 갈 수밖에 없다기회 있을 때마다 옛 동창, 옛 동료 옛 친구들 만나라!그 회동의 관심은!단지 모여서 먹는데 있는게 아니라 인생의 남은 날이 얼마 되지 않다는데 있다!돈!은행에 있는 돈은 내 돈이 아닐 수 있다!돈은 쓸 때에 비로소 돈이다!늙어가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을 잘 대접하는 것이다!사고 싶은 것 있으면 사고 즐길 거리 있으면 즐겨라!혹시 병들더라도 겁먹거나 걱정하지 마라!늙고, 병들고, 죽는 것은 누구에게나 오는 것 아..

교 양 2024.05.11

가황 나훈아가 테스형이다

사람들은 그를 가황(歌皇) 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가요 100년사에 가황은 오직 나훈아 단 한명 뿐이다.국민가수, 가수왕, 가수여왕은 여러명 있지만 가황은 한명뿐이니 품격이 다른 호칭이다. 사람들은 왜 가수 나훈아를 가황이라고 부를까?일단 노래를 잘해야 가황이다. 그러나 노래 잘하는 가수는 여러명이 있다. 작곡가 작사가등 음악인들에게 누가 노래를 가장 잘하는지 물어보면 여러 가수의 이름이 나온다. '가요무대'를 오래 진행해 오고있고 가요에 조예가 깊은 김동건 아나운서에게 직접 물어본 적이 있다. 해방이후 수많은 가수중 가장 노래를 잘한 분은 '현인'  선생이라고 한다. 절대 음감과 타고난 음색을 지녔다는 평이다. 그밖에도 불멸의 가수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가황은 오직 한명뿐이다.그 이유를 알고싶은 마..

교 양 2024.05.11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세상사 굽이 굽이~삶의 길목에서 수없이 그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바람을 타고 구름 따라온 깊은 인연이지만기대서고 의지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인연이기에마주 보며 웃는 모습은 멀리 있어 볼 수 없지만진솔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정한 친구가 있었기에늘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또 하루를 살아갑니다.때로는 스승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연인 같은 마음으로때로는 형제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오누이 같은 마음으로때로는 친구 같은 마음으로서로의 아름다운 마음만을 바라보며 조석으로 오고가는 안부속에더 없는 행복을 누렸기에 감사드리며세상사 고단한 삶 속에서도 가식 없는 사랑으로 용기를 주시고힘을 실어준 내 친구여!정말 고맙습니다.요즘 부쩍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것을 실감합니다.항상 당신과 함께라서 고맙고 감사..

교 양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