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양 1118

남은 삶에 위안(慰安)을 얻으라.

남은 삶에 위안(慰安)을 얻으라.너무 애쓰지 마라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간다.물 흐르듯 때로는 그대로 맡겨두면 결국(結局)은 흘러 흘러 제가 알아서 바다로 흘러간다.너무 조급(躁急)해 하지 마라 서두른다고 '안될 일'이 되고 '되는 일'이 안되는 것은 아니다.어차피 될 일은 천천히 해도 되는 것이고, 안되는 일은 아무리 애를 써도 되지 않는다.화(火)내지 마라 살다보면 나와 너무 다른 생각 때문에 화가 나기도 한다그럴수록 부드럽고 유(幽)해 져라 화를 내면 낼 수록 결국은 자신만 손해(損害)보고 될일도 안된다.포기(抛棄)하지 마라 아무리 늦게 되도 되는건 되는 것이니 포기하지 마라 포기하는 순간(瞬間) 모든 것은 끝나는 것이다.이미 지난 일을 생각해 보면 그때 그 사람이 젤 좋은 사람임을 기억(記憶)한..

교 양 17:01:24

富國이 貧國으로 전락한 10개국

◇ 富國이 貧國으로 전락한 10개국 ◇○ 10위 : 앙골라앙골라는 제2차대전 이전에는 포르투갈의 식민지였으나 2차대전 이후에는 커피, 다이아몬드, 철광석 등을 수출하고 1960년 이후에는 원유까지도 수출하는 등 한때 부국이었다. 그러나 1975~1991년까지 사회주의 정책으로 주요 자산들을 국유화하고 여기에 1975년 ~2002년까지 무려 27년간 내전 발생으로 경제는 폭삭 망하였다.※참고앙골라내전은 앙골라가 1975년 11월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후 즉시 시작되었다. 이 전쟁은 미국ㆍ소련 등 강대국이 개입한 국제전이며, 공산주의 단체 앙골라 해방 인민운동(MPLA)과 반공을 위시한 앙골라 완전독립민족동맹 (UNIAT) 사이의 권력 투쟁이었다. 오늘날 앙골라는 인민해방운동이 집권하는 공산사회주의 국가다...

교 양 2024.05.17

식구(食口)

식구(食口)  식구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우리민족의 유산이자 전통이고 개념이다.  가슴을 따뜻하게 적시는 우리의 단어 '식구'는 가족애를 느끼며 살아가는 한 집안에서 생활하는 모든 구성원을 의미하는 익숙한 사이라는 의미로 영어로 패밀리(family)다.  즉, 한 지붕 밑에 모여 사는 무리라는 의미로 우리나라는 食口라는 말을 주로 사용해 왔으며 "같이 밥 먹는 입' 이란 뜻이며 가족이란 한솥밥을 먹는 식사 공동체라는 뜻이다.  그래서 남에게 자기 아내나 자식을 소개할 때도 '우리 식구'란 말을 사용하며 한집에 살아도 한 상(床)에서 밥을 먹지 않거나 식사를 할 기회가 없다면 핏줄이기는 해도 식구랄 수는 없다.  최근 한국 가정의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는것은 가족 간에 식사를 같이하지 않는 풍조가 늘고 있..

교 양 2024.05.17

언제해도 늦은 것은 ''후회(後悔)'' 다

언제해도 늦은 것은 ''후회(後悔)'' 다세월(歲月)만 흘러가는 줄 알았지만 구름도 흘러가고 강물도 흘러가고 바람도 흘러갑니다. 흐르고 흐르니 흐르지 않는게 없습니다.생각(生覺)도 흘러가고, 마음도 흘러가고, 시간(時間)도 흘러 갑니다.기분(氣分) 좋은 하루도, 나쁜 하루도 흘러가니 얼마나 다행(多幸)입니까 ?만약, 흐르지 않고 멈춰만 있다면 물처럼 우리네 삶도 썩고 부패(腐敗)되고 말터인데 흘러가니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아픈 일도, 힘든 일도, 슬픈 일도, 괴로운 일도 모두 흘러가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세월(勢月)이 흐르는 건 아쉽지만, 새로운 것으로 채울 수 있으니 참 고마운 일이기도 합니다.그렇습니다 .어차피 지난 것은 잊혀지고 지워지고 멀어져 갑니다.그걸, 인생(人生)이라 하고 세월(歲月)..

교 양 2024.05.17

《 화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다.화를 안고 사는 것은 독을 안고 사는 것과 같다.화는 타인과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하며 인생의 많은 문을 닫게한다.따라서 화를 다스릴때 우리는 미움, 시기,절망과 같은 감정에서 자유로와진다.타인과의 사이에 얽혀있는 모든 매듭을 풀고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우리의 마음은 밭이다그안에는 기쁨과 사랑, 즐거움과 희망과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 미움, 절망, 좌절, 시기, 두려움과 같은 부정의 씨앗도 있다.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울지는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그러나 실제로 행복을 만끽하면서 사는 사람은 드물다.행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표정에서 알 수 있다.행복한 사람은 늘 미소짓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얼굴을 찌푸리며 찡..

교 양 2024.05.16

民心이란 무엇인가?

民心이란 무엇인가?정치란 무엇인가?나라의 安衛와 국민들을 걱정없이 잘 살 수 있도록 民生을 살피며, 국민들을 위한 좋은 정책을 개발하고,  나아가 온 인류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며 온전히 봉사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정치인이다.내가 잘못 배웠나?애석하게도 품격있는 정치가 어떤것인지를 우리 국민들은 보지도 못했고,경험해 보지도 못했고, 느껴보지도 못했고, 희망을 가져 보지도 못했고,그냥 정치인들이 하는대로 구경할 일이고, 주면 받고, 아니면 애완동물이나 가축처럼 주는대로 받아먹고 살 일이다.자유, 민주, 꿈, 희망, 성공, 이런 따위의 단어들은 이제 한없이 멀어진 사치품같이 되어 버렸다.민주주의 국가에서 민주가 사망했다.우리가 민주시민인가 ?거짓 선동, 표플리즘에 길들여진..

교 양 2024.05.16

사라져 가는 것은 아름답다~

♧사라져 가는 것은 아름답다~연분홍 벚꽃이 떨어 지지 않고 항상 나무 에 붙어 있다면 사람 들은 벚꽃 구경을 가지 않을 것입니다.활짝 핀 벚꽃들도 한 열흘쯤 지나면 아쉬움 속에서 하나 둘 흩어져 떨어지고 맙니다.사람도 결국 나이가 들면 늙고 쇠잔해져 갑니다.사람이 늙지 않고 영원히 산다면 무슨 재미로 살겠는가?이 세상 가는 곳곳 마다 사람들이 넘쳐 나 발 디딜 틈도 없이말 그대로 이 세상은 살아있는 생지옥이 될 것입니다.사라져 가는 것들에 아쉬워하지 마세요.꽃도,시간도,사랑도,사람도, 결국 사라지고 (vanish) 마는 것을···사라져 가는 것은 또 다른 것들을 잉태하기에 정말 아름다운 것입니다.가슴 따뜻한 "친구"      인생 팔십(傘壽)이 되면 가히 무심 이로다.흐르는 물은 내 세월 같고, 부는 바..

교 양 2024.05.15

인연을 지키는 법

《 인연을 지키는 법 》존중하라.상대가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을 고유의 인격체로서 존중해주어야 마음을 열 수 있다.아주 어린 아이조차도 자신을 존중하는지 아닌지를 100% 직감할 수 있다.하물며 성인은 어떻겠는가입장을 바꿔라.무엇이든 나의 마음을 전달하기 전에 그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까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그러면 그 사람이 원하는 것과 내가 주고자 하는 것을 일치시킬 수 있다.꾸준한 관심을 가져라.일회성 관심은 무관심보다 서글프다.잠깐 신경 쓰다가 이내 무심한 것은 날카로운 상처를 남긴다.그 사람 자체에 감사하라.그 사람이 무엇을 주었거나. 무엇이 되어 주어서가 아니라 그냥 내 곁에 존재하는 것으로내 인생이 얼마나 풍부해졌는지 그러므로 그 사람 자체에 감사하라.관찰하라보는 만큼 알게 되고 아는 만큼 ..

교 양 2024.05.15

좌로 가면 한국은 추락할 것입니다.

시카고 거주 미주 언론인조광동 님의 글을 펌 하여드립니다. 깊이 읽으시고 널리 전파하시기 바랍니다.—-시카고에서 돌머리 드림.^^^^^^^^^^^^^^^^^^^[좌로 가면 한국은 추락할 것입니다.]조광동(재미 언론인)한국이 벼랑 끝으로 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한국 위기의 본질은 합리적이고 성실하고 상식적인 사람이 줄어드는 데 있습니다. 이에 반해 야멸차고 몰상식하고 맹목적인 사람들 – 양식(良識) 없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양식이 없을수록 자기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위기의 더 큰 본질은 이들 양식 없는 사람들이 똘똘 뭉쳐 이념적으로 집단화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좌파가 되었습니다. 이들 양식이 부족한 좌익들은 잘난 사람, 잘 사는 사람들이 싫고 그들에게 박탈감을 느낍..

교 양 2024.05.15

오늘

오늘 !나는 늙는 것도 참 행복 하다고 느낀다.어떤사람은 청년시절에 일찍갔고,어떤사람은 황당한 사고로 세상을 등졌다.그러나 나는 하늘이 준 운세를 누리며 무사하게 살아 왔으니 이는 천우신조요  필시 행운이 나를 돌봄이니 이에 감사하고 만족하련다.나에게 오늘이야 말로 앞으로 살날중에 가장 젊은 날이며, 가장 소중한 날이기에 기쁘게 반기고 싶다.오늘을 건강하게 살고, 즐겁게 살고, 열심히 긍정 속에 살고, 여유롭게 살다가 어느날 홀연히 죽음을맞이한다면 그때 자연으로 돌아가 한줌의 흙이 되리라.세상의 많고 많은 일들을 다 격었으니 인간사 쓴 단맛 다 보았다.서운한 과거사는 봄날 꽃 바람에 날려 보내고  새웅지마 처럼 전화위복으로 새로운 도전도 이겨날 것이다.정신을 가다듬어 세상을 너그럽게 바라보며 마음은 심해..

교 양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