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일반상식

권혁부 전 KBS 대구총국장의 호소문

太兄 2025. 5. 18. 18:41

■ 권혁부 전 KBS 대구총국장의 호소문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조사는 김문수 후보가 훨씬 앞서니)  여론조사 발표를 믿지 마시라!

여론은 민심을 반영하는 통계다. 우리의 정치 관련 여론 조사는 국가의 권력이 개입, 왜곡해 사실상 특정 목적에 이용된다. 정치 관련 여론조사는 민심을 오도하고 특정 후보가 유리하도록 국가권력이 조종하고, 부정선거의 수단이 된다.

즉 여론조사에 맞춘 선거결과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 선거부정을 은폐하려는 것이 선관위가 통제하는 여론조사다. 지금 여론조사 부동의 1위는 이재명이다. 48%에서 52%를 오르내린다. 김문수는 20%대 에서 38%까지 추격하는 양상이다. 하지만 이런 여론의 추이는 진정한 민심의 척도와는 거리가 멀다.

정치관련 여론조사는 조사계획, 설문 문항 등을 선관위의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하고, 모집단 샘플도 선관위가 주는 것으로 여론조사를 해야 한다. 선관위는 유권자의 투표성향과 소속정당, 좌우이념, 출신지역, 세대별, 연령별 인구에 대한 빅데이터를 갖고 있어 제공하는 모집단에 이들을 어떻게 배합하느냐에 따라 원하는대로 여론을 만들어 낸다.

지금 언론이 내놓은 이재명의 압도적 여론은 민심이 반영된 것이 아니며 부정선거를 위한 당선 득표 수준을 구하는 지극히 의도된 결과로 보면 된다. 따라서 선관위는 이번 선거도 반드시 부정으로 당락을 정한다고 본다.

투표는 형식이고 당선은 부정선거 카르텔이 결정한다. 이게 정상인가? 대한민국이 정상 국가라면 이재명은 출마가 금지되는 범죄자다. 8개 사건 12가지 죄목으로 5개 재판을 받는 남은 인생의 전부를 감옥에서 보내야 하는 형량이 정해진 중범이다.

이런 자가 출마하는 나라는 지구상에 없다. 지금 민주당의 입법독재, 입법폭력을 보라. 오직 이재명을 위한 위인설법이 요지경이다.

수천억을 해쳐먹은 자가 확정 판결 전이라 출마 한 것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 여론조사 발표로 보면 국민 절반 이상이 범죄자 이재명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는 뜻이 아닌가? 우리 국민이 이처럼 한심하다는 말이 된다.

대한민국 정치 관련 여론조사는 민간기관이 하면서도 실제로는 선관위로부터 제공받는 오염된 표본으로만 하게 돼 있어 국민여론을 왜곡 하고 있다는 점을 직시해야 한다. 국민들은 이런 더러운 여론에 휘둘려 속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다.

선관위의 부정선거와 여론조사는 동전의 양면이다. 여론조사 샘플을 선관위로 받게 돼 있는 규제를 반드시 깨부셔야 한다. 여론조사 업체가 독립적 지위에서 표본을 축출해 조사하도록 해야 한다. 여론조사업체가 통신사로부터 연령별, 지역별, 성별, 시도별로 전화번호 안심번호로 30만개 이상 넘겨 받아 이것을 토대로 무작위 축출해 조사를 하도록 해야 한다.

국민의힘의 여의도연구원이 지금 이런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해 본 결과는 김문수가 이재명을 크게 앞서는 여론수치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진다. 부정선거만 막을 대비책을 세우면 김문수의 당선은 담보된다.

선관위에 사전투표지 투표관리관 인장 날인을 인쇄가 아닌 현장 날인으로 바꾸고, 전자개표기 사용을 금하는 조치를 관철해야 한다. 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지는 선거를 막으라.

2025. 5.16. 牛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