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양

졸장부와 영웅

太兄 2024. 12. 18. 17:55

     ♡ 졸장부와 영웅

계엄과 탄핵의 국면이 되니 졸장부와 영웅이 누구인지 확연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계엄과 탄핵의 이모저모를 살펴봅시다.

오늘 국회에서는 민주당 서영교가 국무위원이라는 자들에게 "일어나서 비상계엄 선포에 대하여 90도 각도로 절하며 사과하라."고 했다 합니다.

그러자 국무위원이라는 자들이 전부 일어나 고개를 숙이고 사과했다 합니다.

그런데 단 1명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일어나지도 않았고 사과하지도 않았다 합니다.

그러자 문통 정부의 국정상황실장을 역임한 윤건영이 김문수 장관에게 "비상계엄과 탄핵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고 물었다 합니다

전에 "대통령께서 오죽하고 비상계엄까지 선포했겠느냐?"라고 했던 김문수 장관은,
"비상계엄은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일어나므로 찬성하지 않는다.

지금 대통령께서도 그것을 느끼실 것이다. 다만 탄핵에 대해서는 내가 답변할 사항이 아니다.
나는 고용노동부 장관이다."라고 했다 합니다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시 김문수 장관은 참석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연락을 받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자 윤건영이 김 장관에게 "그럼 국민의 한 사람으로 탄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묻자,
김문수 장관은 "그것은 대답할 필요도 없고 또 대답지 않겠다."고 하며 끝까지 대답지 않았다고 합니다.

역시 김문수 장관은 군계일학(여러 마리의 닭 가운데 서 있는 1마리 학) 이었습니다.

저런 결기와 소신이 두렷한 인물이 우리의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는 간신배, 배신자, 살모사가 위 굴 거라는 현 상황에서, 가장 유력한 잠룡 중의 하나임이 확실히 입증되었습니다.

지금 비상계엄에 찬성하고, 탄핵을 반대하는 대학생들이 이곳저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대 트루스 포럼, 성균관 대학교,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각 실명으로 "그런 상황이면 나라도 비상계엄을 선포하겠다. 탄핵에 반대한다.!!"는 등의 성명을 발표했다 합니다.

역시 역사는 창조적 소수 ( creative minority)에 의해 발전한다는 토인비의 견해가 타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선·중앙·동아 언론의 마약에 중독된 다수가,
너도, 나도 저 아프리카의 우간다의 백성이 되고 현 상황에서, 저 청년 학생들의 글이야말로 이 시대의 지성인, 창조적 소수가 누구인지 확연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조선·중앙·동아 언론들의 마약 먹은 논객들에게, "저 깨끗한 창조적 소수에게 좀 배우라!!"고 충고해 주고 싶습니다.

또한, 최근 들어 청년층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윤 대통령이 우유부단한 인물인 줄 알았는데, 대단한 결단력을 소유한 분이라며 저러한 인물이 우리의 진정한 지도자라고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용산 대통령실 앞에는 전국 방방곡곡뿐 아니라 해외 각지에서 윤석열을 응원하는 화환이 답지하여 빽빽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환은 시시각각으로 엄청나게 불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잡범 이재명의 당사 앞에는 응원 화환 하나도 없다 합니다.
이재명이 셀프 화환을 갖다 놓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일 때, 당시의 대통령 문재인, 법무부 장관 추미애,

그들의 사냥개들의 불의에 맞서 단기필마로 싸울 때의 현상 그대로 재현되고 있는 것이라 할 것입니다.

윤 대통령이 "나를 탄핵하라!! 법의 심판대에 세워라!!

헌법재판소에 가서 법으로 싸우겠다!!"라고 선포한 후, 응원 화환은 엄청나게 몰려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윤석열은 그때 이 땅을 붉게 물들여 가던 문재인과 싸워 이겼듯, 이번에도 악랄한 범죄인들과 싸워 승리할 것이라 믿습니다.

그를 죽이려고 눈에 핏발을 세우고 물어뜯으려던 한 마리의 미친개는, 오늘 개 우리에 갇히게 되어 있습니다.

박찬종 전 의원은 "헌법재판소에 가면 탄핵은 100% 기각된다."라고 하였다 합니다 우리도 같은 의견입니다.

현재 헌법학자들 중에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대통령의 통치행위로서 결코 내란이 아니다."라는 설이 다수설이라고 했습니다.

대법원 판례도 이것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국헌문란의 목적이 없었던 점, 국회의 해제요구에 대해 즉시 해제하였던 점, 계엄군들에게 총기와 실탄을 휴대하지 못하도록 한 점,

아무도 살상된 바 없었던 점, 선관위의 전산 조작에 의한 선거부정의 증거 확보를 위한 부득이한 조치였던 점, 그리고

미국에서도" 그것은 결코 내란이라 할 수 없다."며, 여전히 윤 대통령을 대화 파트너라 한 점 등을 종합할 때,

"비상계엄은 결코 내란이라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널리 홍보해야 할 것입니다.

단지 이재명이 자기의 죄를 처벌받지 않고, 대통령이 되어 거꾸로 죄 없는 대통령을 구속하려 하는 것임을 설명해 주어야 한다고 할 것입니다.

이 국가적 난국을 당해 이재명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2심 재판의 변호인도 선임치 않고, 법원에서 소송 서류를 보내면 폐문부재라며,

그것을 돌려보내고 있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 합니다.

그것은 잡범들이 소송을 지연시키는 수법입니다.

그에 대한 대법원판결이 나오기 전에 대통령에 출마하여 당선되어,

자기의 모든 죄를 몽땅 셀프 사면하겠다는 참으로 더듬한 수법입니다.

그리고는 김문기가 사망했을 때 문상도 가지 않고,

김문기의 발인식 날 그의 부인 김혜경과 함께 산타복장으로 춤을 춘 것처럼,

이번에도 국가적 난국을 초래한 장본인이, "윤석열이 구속되어야 메리 크리스마스!!

윤석열이 탄핵당하여야 메리 크리스마스!!" 라고 그의 SNS에 올려놓고 노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땅히 감옥에 들어가야 할 그 자에게, 이런 노래를 부르게 한 범죄인의 졸개가 되겠다는 자가 누구인지 직시해야 합니다.

그자가 바로 살모사 한동훈입니다.
현 위기상황은 전적으로 한동훈이 초래한 것입니다.

한동훈이 탄핵을 확실히 반대하면 만사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위기상황을 초래하고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야심을 노출하고 있으나, 그의 야심은 여지없이 꺾이고 말 것입니다.

지금 군중들은 그의 집 앞에서 "살모사,! 살모사!! 밟아밟아!!"라는 구호를 외쳐대고 있습니다.

이런 잡범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 꼴을 어찌 두고 볼 수 있겠습니까?

판사들을 겁박하고 자기를 수사한 검사들, 방통위장들, 장관들, 대통령까지 탄핵소추하고,

정부가 일을 못 하도록 엄청나게 예산을 삭감한 이재명의 행태, 그것이 바로 적반하장의 내란 행위 아닙니까?

저 참신한 대학생들은 그 점을 직시하여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조선·중앙·동아 등 언론들은 이재명을 비난하기보다, 윤 대통령을 비난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재명이 도둑질한 돈 일부가 혹시 그들의 호주머니로 흘러 들어간 것이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대통령은 탄핵 되더라도 분명히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되어 다시 용산 대통령실로 돌아오십니다.

지금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극단적 선택을 하려다 미수에 그쳤다."는 말이 있으나,

그것은 대통령을 외롭게 하기 위한 날조된 뉴스라는 말이 떠돌고 있습니다.

의사들의 소견서가 전혀 없고 그가 극단적 선택을 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정청래와 교정본부장과의 통화 후, 그런 발표가 있었다는 점도 의심스럽다는 것입니다.
하위의 뉴스에 현혹되지 말아야겠습니다.

우리는 저들의 간계에 넘어가지 말고, 정신을 바짝 차려,

도적들에 포위된 채 외로이 싸우는 용감한 대통령을 구출하러 가야 합니다.

조조의 대군에 포위된 채 닷새를 굶은 관운장과 마초를 구하러 산양수를 뛰어 건넌 삼국지 산양 대전의 조자룡처럼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됩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박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