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양

지나간 건 아름답다

太兄 2023. 12. 30. 15:35

⊙지나간 건 아름답다

*세월(歲月)만 흘러가는 줄 알았지만
구름도 흘러가고 강(江)물도 흘러가고 바람도 흘러갑니다
흐르고 흐르니 흐르지 않는게 없습니다

*생각(生覺)도 흘러가고, 마음도 흘러가고, 시간(時間)도 흘러 갑니다.
*기분(氣分)좋은 하루도, 나쁜 하루도 흘러가니 얼마나 다행(多行)입니까!!
*만약(萬若),
흐르지 않고 멈춰만 있다면 물처럼 우리네 삶도 썩고 부패되고 말터인데 흘러가니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아픈 일도, 힘든 일도, 슬픈 일도 괴로운 일도 모두 흘러가니 얼마나 감사(感謝)한지 모르겠습니다.
*세월(勢月)이 흐르는건 아쉽지만, 새로운 것으로 채울 수 있으니 참 고마운 일이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어차피 지난 것은 잊혀지고 지워지고 멀어져 갑니다.

*그걸, 인생(人生)이라 하고 세월(歲月)이라 하고, 또 ''會者定離(회자정리)''라고 했습니다.
''만난 사람은 반드시 헤어진다.''는 뜻으로 인생의 무상(無常)함, 즉, 덧없음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해질녘 강(江)가에 서서 노을이 너무 고와 그것이 낙조(落照)인 줄 몰랐다고 했습니다
속상하지 않습니까?

*이제 조금은 인생(人生)이 뭔지 알 만하니 모든 것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우리 사랑합시다!
더욱 사랑 하며 살아갑시다!
더 많이 사랑 주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우리는 보고 싶어도 못보지 않겠습니까?
번번(番番)이 경험(經驗)하고 몸소 겪으면서 말입니다.
모두가 후회(後悔) 한답니다.

*왜 더 사랑하지 못했냐고요?
왜 더 관심(關心)갖지 못했냐고요?
왜 더 베풀고 더 나누지 못했냐고요?

항상 건강과 평안과 기쁨이 함께 하시는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