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양

인생의 절정기

太兄 2023. 10. 19. 15:44

인생의 절정기

생명(生命)보다 더 귀(貴)한 것이 뭘까요?
나이가 드니까 나 자신(自身)과 내 소유(所有)를
위해 살았던 것은 다 없어 집니다.
남을 위해 살았던 것만이 보람으로 남습니다

만약(萬若) 인생(人生)을 되돌릴 수 있다면?
60세(歲)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젊은 날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그 때는 생각이 얕았고, 행복(幸福)이 뭔지 몰랐으니까요

65세 에서 85세 까지가 삶의 황금기(黃金期)였다는것을
그 나이에야 생각이 깊어지고, 행복(幸福)이 무엇인지,
세상(世上)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알게 된 행복(幸福)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함께 고생(苦生) 하는 것
사랑이 있는 고생이 행복이라는 것
맑은 정신상태(精神狀態)로는 가본 적이 없는 경지(境地)
육신(肉身)의 나이가 거의 100세(歲)에 다다르는 한 석학(碩學)이

후배(後輩) 60~70대(代) 젊은이(?)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살아 보니 지나고 보니
인생(人生)의 가장 절정기(絶頂期)는 철없던 청년시기(靑年時期)가 아니라
인생의 매운 맛, 쓴 맛 다 보고
무엇이 참으로 좋고 소중(所重)한 지를
진정(眞情) 음미(吟味)할 수 있는 시기(時期)

60대 중반(中半)~ 70대 중반이
우리 인생의 절정기 입니다.
그렇구나..
나의 인생은 우리의 인생은
아직도 진행형(進行形) 이고  상승기(上昇期) 절정기 인 것을~^^

누가 함부로 인생(人生)의 노쇠(老衰)를 논(論)하는가?
인생의 수레 바퀴 인생의 드라마가 어떻게 돌아갈지 또한 알 수 없지요.
그게 삶이고 인생 입니다.
65세 이상 들어서신 분은 이제 삶의 황금기의 입구(入口)에 서 계십니다.

75세이상 되신 분은 지금 인생의 절정기요
황금시기를 누리고 계십니다.
열심(熱心)히 사십시오.
즐겁게 사십시오.
베풀고 봉사(奉仕)하며 사십시오.

사랑하며 넓은 마음을 가지고 사십시오.

♤노자(老子)의 섭생(攝生)♤
대추나무에 대추를 많이 열리게 하려면
염소를 매어 놓는다고 합니다.
묶여 있는 염소는 특성상 잠시(暫時)도 그냥 있지 않고
고삐를 당기며  나무를 흔들어 괴롭 힙니다.

그러면 대추나무가 잔뜩 긴장(緊張)하면서
본능적(本能的)으로 대추를 많이 열도록 하여
열매를 번식(繁殖) 시키려는 필사적(必死的) 노력(努力)을 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식물(植物)들이 위기(危機)를 느끼면
씨앗 번식에 전력(全力)을 다하는 것은
생명(生命)에 위기(危機)를 느낀 소나무가 솔방울을 많이 만드는
예(例) 에서도 볼수 있는 현상 입니다

우리 몸도 그냥 편히 두면 급속히 쇠퇴(衰退)하고
질병(疾病)과 노화(老化)에 취약(脆弱)해 집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굽혔다 펴기도 하고 흔들어 주고 문질러 주고 비틀어 주기도 하여야
생기가 살아나고 더욱 발랄(潑剌)해 집니다.

노자(老子)는 이러한 논리(論理)를
귀생(貴生)과 섭생(攝生)으로 설명(說明) 했습니다.

*귀생(貴生):
자신의 生을 너무 貴하게 여기면 오히려 生이 위태(危殆)롭게 될 수 있고,

*섭생(攝生):
자신의 生을 적당(適當)히 불편(不便)하게 억누르면
生이 오히려 아름다워 질 수 있다는 가르침 입니다.

선섭생자, 이기무사지(善攝生者, 以基無死地)
섭생(攝生)을 잘 하는 사람은 죽음의 땅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말 입니다
내 몸을 적당히 고생시키는
'섭생(攝生)'이 '건강(健康)'한 生을 산다는 것을 설파(說破)한
노자(老子)의 지혜(智慧)가 오늘날에 더욱 돋 보입니다.

기분(氣分)이 우울(憂鬱)하면 걸어라.
그래도 여전히 우울하면 다시 걸어라.
(히포크라테스 명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