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일반상식

대통령(大統領)인가, 견통령(犬統領)인가, 대통령(代統領)인가?

太兄 2025. 12. 24. 22:05

  < 대통령(大統領)인가, 견통령(犬統領)인가, 대통령(代統領)인가? >

 

  인간은 살면서 피할 수 없이 크고 작은 공동체를 만들게 된다.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자의식과 긍지감과 소속감이 있을 때에 안정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다. 이렇게 심리적 육체적 사회적 안전과 번영을 도모(圖謀)하기 위하여 구성원들은 지도자(長)를 뽑는다. 따라서 장(長)으로 선출된 자는 자기를 뽑아준 구성원들의 안녕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한다.
  가장 큰 규모의 공동체가 국가이다. 국가의 장(長)은 대통령 혹은 수상이다. 우리나라는 대통령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대통령은 권력을 행사한다는 생각을 갖지 말고, 자기가 해야 할 사명을 잘 인지하고, 국민들을 위해 봉사 희생 헌신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그럴 때에 진정한 대통령으로서 존중을 받을 수 있다. 국민들은 대통령이 권력을 과도하게 행사하거나, 국민을 고통으로 몰고 가는 사명을 부여한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대통령의 사명은 헌법 수호, 영토 보전, 자유민주주의 정체성 수호, 삼권분립 유지, 국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 행정 치리, 지혜로운 단호한 외교, 강력한 국방력 강화, 환율 조정, 경제 부흥, 문화 활성화, 언론 보장, 종교자유 존중 등이다. 이를 잘 치리하면 대통령이라는 칭찬을 듣게 된다. 만약 이런 의무에 무지하거나 무능하거나 권력지향적인 지도자가 되면 견통령(犬統領)이라는 비판을 받게 된다.
  요즘의 한국 상황에서 국민들은 대통령(大統領)이기보다 견통령(犬統領), 외국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통령(代統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는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국민의 이익과 번영을 앞세우는 것 보다, 친북 친중 경향의 노선을 따르면서 중국과 북한의 입장을 더 중시하는 모습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중국에 셰셰하라고 하면서 중국인들에게 무비자로 대거 입국을 시켜주거나, 중국인에게 대출, 학교입학, 의료, 주택 구입, 교육, 복지 등에서 한국인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혜택을 주는데, 이는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북한에 대해서도 지나친 호의를 베풀고 있다. 북한군이 도발해도 아군은 대응 사격을 자제하라는 지시가 내렸다고 한다. 또 남한이 북침을 하여서 북한을 공격할까봐 걱정이 된다는 말도 하였다. 우리의 자녀들인 남한 군인이 북침 훈련을 받고 있다는 것인가? 참으로 이상한 국방 개념(槪念)이다. 이게 말이 되는가? 나라의 출입문을 통째로 열어주는 꼴이 아닌가? 국방은 짝사랑이 아니다. 냉혹하게 대처해야 한다. 또 주택 정책도 혼란스럽고, 환율이 월등히 높아져서 물가들이 치솟고 있어서 서민의 경제적 삶이 더 힘들다. 언론 통제 강화와 종교에 대한 억압적 태도로 인하여 국민들은 심기가 불편하다.
  종합적으로 볼 때, 외교가 아니라 망교(亡交)가 아닌가? 국방(國防)이 아니라 국망(國亡)이 아닌가? 경제(經濟)가 아니라 경망(經亡)이 아닌가? 통치(統治)가 아니라 망치(亡治)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선다. 부디, 속히 망(亡)이라는 글자를 떼어주기를 바라고 촉구한다. 우리 국민을 먼저 챙기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수호하고, 국방 강화에 소홀하지 말고, 경제를 부흥시키는 존중을 받는 지도자가 되어주기를 바란다.
  대통령(大統領)으로서 일할 것을 서약했으면 그것에 맞게 일을 해야 할 것이고, 박수를 받아야 할 것이다. 견통령(犬統領), 대통령(代統領)이 되면 절대로 안 될 것이다. 힘든 인생살이에 도움을 주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지도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작금(昨今)의 한국 실정에서 이와 반대 언행을 하는 지도급 인사들이 많아서 삶이 더욱 고달프고 고통스럽다. 고액의 월급은 그냥 받는 것이 아니다.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희망과 힘을 주는 지도자가 되기를 바란다.

(一光 趙應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