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삼성전자의 반도체 공장 설계 자료를 중국에 빼돌린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최모(65)씨는 국내 반도체 공정 분야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던 인물이다. 삼성전자에서 18년을 일하며 메모리사업부 상무까지 지냈던 그는 2001년 하이닉스반도체로 자리를 옮겨 2003년 메모리생산센터장, 2005년 메모리제조본부장을 역임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에 비해 현저히 떨어졌던 하이닉스의 역량을 크게 끌어올렸다. 회사가 워크아웃으로 투자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때, 개별 공정 별로 장비를 개선하고 공정 과정을 재편하며 회생의 구원투수를 자처했...
강경희 칼럼
기자의 시각
최영미의 어떤 시
아랍에미리트(UAE)를 구성하는 토후국 중 하나인 샤르자 에미리트의 셰이크 사우드 술탄 빈 모하메드 알 카시미 왕자 등 샤르자 왕실 고위 대표단이 12일 네이버 1784 사옥을 찾았다. 네이버는 “셰이크 사우드 왕자는 샤르자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총괄하는 샤르자디지털청(SDA)의 청장을 맡고 있다”며 “왕실 방문단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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