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제

李대통령 "2차 내수 활성화 필요"… 추가 '소비 쿠폰' 시사

太兄 2025. 8. 14. 18:05

李대통령 "2차 내수 활성화 필요"… 추가 '소비 쿠폰' 시사

대통령실 수석보좌관 회의

입력 2025.08.14. 15:53업데이트 2025.08.14. 16:59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6차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2차 내수 활성화가 더 필요하다”며 “소비 회복 움직임이 멈추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고도 했는데, 사실상 ‘2차 소비쿠폰’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리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2차 내수 활성화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며 “급변하는 통상 질서에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려면 소비 회복과 내수 시장 육성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했다. 이어 “이를 위한 마중물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며 “7월 소비자 심리 지수가 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소상공인 중 55.8%가 매출이 늘었다고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런 소비 회복 움직임이 멈추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특히 범정부 차원의 지방살리기와 상생 활성화 대책에 보다 많은 국민 동참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또 “오는 10월 긴 추석연휴, 연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활용한 내수 활성화 방안을 선제적으로 강구해달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핵심 산업 중 하나인 석유화학이 상당히 큰 위기인 것을 우리 모두가 안다”며 “글로벌 수요 부진, 중국발 공급 과잉으로 주요 기업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했다. 이어 “신산업 성장 동력 창출과 동시에 우리가 강점을 가진 이런 전통산업도 포기하면 안 된다. 전통산업의 경쟁력 회복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관계 부처에 석유화학 재편, 종합대책 신속하게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지금 (씨앗을) 한 됫박 빌려다가 뿌려서 가을에 (쌀을) 한 가마니 수확할 수 있으면 당연히 빌려다가 씨 뿌려야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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