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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國이 貧國으로 전락한 10개국

◇ 富國이 貧國으로 전락한 10개국 ◇○ 10위 : 앙골라앙골라는 제2차대전 이전에는 포르투갈의 식민지였으나 2차대전 이후에는 커피, 다이아몬드, 철광석 등을 수출하고 1960년 이후에는 원유까지도 수출하는 등 한때 부국이었다. 그러나 1975~1991년까지 사회주의 정책으로 주요 자산들을 국유화하고 여기에 1975년 ~2002년까지 무려 27년간 내전 발생으로 경제는 폭삭 망하였다.※참고앙골라내전은 앙골라가 1975년 11월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후 즉시 시작되었다. 이 전쟁은 미국ㆍ소련 등 강대국이 개입한 국제전이며, 공산주의 단체 앙골라 해방 인민운동(MPLA)과 반공을 위시한 앙골라 완전독립민족동맹 (UNIAT) 사이의 권력 투쟁이었다. 오늘날 앙골라는 인민해방운동이 집권하는 공산사회주의 국가다...

교 양 2024.05.17

식구(食口)

식구(食口)  식구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우리민족의 유산이자 전통이고 개념이다.  가슴을 따뜻하게 적시는 우리의 단어 '식구'는 가족애를 느끼며 살아가는 한 집안에서 생활하는 모든 구성원을 의미하는 익숙한 사이라는 의미로 영어로 패밀리(family)다.  즉, 한 지붕 밑에 모여 사는 무리라는 의미로 우리나라는 食口라는 말을 주로 사용해 왔으며 "같이 밥 먹는 입' 이란 뜻이며 가족이란 한솥밥을 먹는 식사 공동체라는 뜻이다.  그래서 남에게 자기 아내나 자식을 소개할 때도 '우리 식구'란 말을 사용하며 한집에 살아도 한 상(床)에서 밥을 먹지 않거나 식사를 할 기회가 없다면 핏줄이기는 해도 식구랄 수는 없다.  최근 한국 가정의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는것은 가족 간에 식사를 같이하지 않는 풍조가 늘고 있..

교 양 2024.05.17

언제해도 늦은 것은 ''후회(後悔)'' 다

언제해도 늦은 것은 ''후회(後悔)'' 다세월(歲月)만 흘러가는 줄 알았지만 구름도 흘러가고 강물도 흘러가고 바람도 흘러갑니다. 흐르고 흐르니 흐르지 않는게 없습니다.생각(生覺)도 흘러가고, 마음도 흘러가고, 시간(時間)도 흘러 갑니다.기분(氣分) 좋은 하루도, 나쁜 하루도 흘러가니 얼마나 다행(多幸)입니까 ?만약, 흐르지 않고 멈춰만 있다면 물처럼 우리네 삶도 썩고 부패(腐敗)되고 말터인데 흘러가니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아픈 일도, 힘든 일도, 슬픈 일도, 괴로운 일도 모두 흘러가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세월(勢月)이 흐르는 건 아쉽지만, 새로운 것으로 채울 수 있으니 참 고마운 일이기도 합니다.그렇습니다 .어차피 지난 것은 잊혀지고 지워지고 멀어져 갑니다.그걸, 인생(人生)이라 하고 세월(歲月)..

교 양 2024.05.17

공포의 팬덤정치

공포의 팬덤정치1. 尹과 이원석 갈등, 이재명 문재인 수사에서 출발 (성창경)https://youtu.be/M4UP_OTsgcs?si=Vpw9tXD7-o5-CBTT2. 이원석의 어설픈 "윤석열 흉내"! 뭘 노리나? (송국건)https://youtu.be/cWzbpsI6BF0?si=_3_LZ9aMTuBpe1Fd3. 文 전 사위 사건, 서울중앙지검이 기소한다 (서정욱)https://youtu.be/mE3EQQ0DTcI?si=eoywo1csaorcquEw4.  추미애의 명비어천가 "명심이 민심"https://youtu.be/tqZuaQBb-SE?si=rGqWaArbmvLPNBQc5. 광신도 위드후니 팬덤정치 한동훈붉은가면 (시정연)https://youtu.be/p3fJeTGz2ZI?si=LITXbpfqsYDI..

시사 일반상식 2024.05.17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발 발사”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발 발사”양지호 기자입력 2024.05.17. 15:17업데이트 2024.05.17. 16:26  북한이 지난 4월 실시한 신형 중장거리 고체연료 극초음속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모습./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북한이 17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수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군은 미사일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이다.합참은 이날 “오후 3시 10분쯤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로 추정되는 비행체 수 발을 포착했다”며 “추가 발사에 대비하여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일 당국과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단거리 ..

시사 일반상식 2024.05.17

방중 푸틴, 베이징서 1200㎞ 떨어진 하얼빈까지 간 까닭

방중 푸틴, 베이징서 1200㎞ 떨어진 하얼빈까지 간 까닭美제재 받는 하얼빈공업대학 방문중국과 공동대응 강화 메시지베이징=이벌찬 특파원입력 2024.05.17. 09:12업데이트 2024.05.17. 13:49  중국을 국빈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이 16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러시아 대통령 공보실중국을 국빈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 새벽 베이징에서 1200km 떨어진 하얼빈에 도착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16~17일 중국에 머무는 푸틴이 마지막 날은 ‘동방의 모스크바’로 불리는 이 도시를 찾은 것이다. 미국 제재를 받는 군사대학인 하얼빈공업대학도 찾는다. 푸틴이 미국 제재에 맞서 중국과 공동 대응을 강화하겠..

시사 일반상식 2024.05.17

한·미·일 중심축, 한·중·일 보조축

한·미·일 중심축, 한·중·일 보조축역사에 가정은 없지만 프·러가 독일과 소통했다면 1차대전은 안 일어났을지도지금의 최대 화약고는 대만해협… ‘도전국’ 중국과의 긴밀한 소통은 지역 평화와 번영 위해 필수이달 말의 한중일 정상회담은 그런 의미에서 새 전략적 과제김성한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前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입력 2024.05.17. 00:10한·미·일 협력이 우리 외교의 중심축이라면, 한·중·일 협력은 보조축이다. 미국과 중국 중에서 하나만 택할 수 없는 한국으로선, 한·미·일이 한·중·일 협력을 견인하도록 해야 한다.북한 핵 위협을 억제하고 첨단 기술을 보호하는 포괄 안보의 핵심 기제는 한·미·일 협력이다. 그러나 경제적 상호 의존도가 높은 한·중·일 간의 협력을 배제할 수는 없다. 윤석열 정부 ..

사회, 경제 2024.05.17

7명 중 1명꼴 못 주고 못 받는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도입을

7명 중 1명꼴 못 주고 못 받는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도입을조선일보입력 2024.05.17. 00:12업데이트 2024.05.17. 09:24그래픽=조선디자인랩 정다운경총 조사 결과, 지난해 법정 최저임금(시급 9860원)을 받지 못한 근로자가 301만명으로, 1년 새 25만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근로자 7명 중 1명꼴이다. 최저임금을 위반한 고용주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는다. 1차 피해자는 근로자들이지만, 최저임금을 감당하지 못해 ‘범법자’로 사는 소상공인들도 ‘못 지킬 법’의 피해자들이다.최저임금 과속 인상은 취약 계층 일자리부터 망가뜨린다는 걸 문재인 정부가 보여주었다. 문 정부는 소득 주도 성장을 하겠다며 2018년 16.4%, 2019년 10.9%로 ..

사회, 경제 2024.05.17

추미애 낙선, 이재명 ‘1인 당’의 이변이 남긴 것

추미애 낙선, 이재명 ‘1인 당’의 이변이 남긴 것조선일보입력 2024.05.17. 00:14업데이트 2024.05.17. 06:45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에 당선된 우원식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당선자총회에서 이재명 대표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왼쪽은 추미애 후보. 뉴스1더불어민주당 당선자 169명이 참석한 총회에서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우원식 의원이 선출됐다. 당초 국회의장 경선은 다른 친명 후보자 2명이 추미애 후보와 단일화하거나 자진 사퇴하는 방식으로 ‘교통정리’가 되면서 원내대표 경선처럼 ‘추미애 추대’로 끝나리라 예상됐다. 전례 없는 당 지도부의 경선 개입이라는 비판에도 추 후보는 “이재명 대..

사회, 경제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