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 48

백제강역

2020-04-22 23:13:46 백제 강역 대륙속의 백제는 송서에 기록되어있는 백제는 우리가 알고 있는 백제와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우리는 의례히 백제를 생각할 때면 연상되는 것이 의자왕이고, 의자왕 하면 삼천궁녀, 삼천궁녀와 낙화암과 백마강, 그리고 다이빙 앤드 풍덩 등입니다. 그런데로 송서 97권을 보니까 아예 백제의 위치부터가 달랐습니다. 반도가 아니었습니다. 현 수도인 북경으로부터 남쪽으로는 산동반도를 지나 양자강 남북의 평야지대를 포함한 중국동해안 일대를백제가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그 기록을 보고서 그 때 하고 있던 영문학이라는 낡아빠진 학문을 집어 치우고 스승도 안내자도 없이 한국 상고사라는 난장판 학문에 뛰어 들었습니다. 만 5년동안 학교도 나가지 않고 직장도 없이 도서관에 파묻혀서 사서..

고대사 2023.06.11

"현생인류 발상지는 아프리카 칼라하리..기후변화로 이주 시작"

2019-10-30 00:43:09 "현생인류 발상지는 아프리카 칼라하리..기후변화로 이주 시작" 입력 2019.10.29. 01:00 수정 2019.10.29. 08:53 IBS, 호주·남아공 연구진과 공동연구..'네이처'에 성과 발표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지금의 우리와 해부학적으로 동일한 '현생인류'는 어디에서 처음 나타났을까. 이들이 아프리카 대륙에서 출현했을 거라는 데는 학계의 이견이 없지만 구체적인 발상지는 아직 분명치 않다. 이런 가운데 기초과학연구원(IBS)의 악셀 팀머만 기후물리연구단장(부산대 석학교수)팀이 호주 가반의학연구소, 남아프리카공화국 기상청 등 국제연구진과 함께 현생인류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의 발상지와 함께 이들이 거주지를 옮겨가게 된 원인을 제시하는 연구 결과..

고대사 2023.06.01

이맥의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

2019-10-26 16:42:55 ♥ 이맥의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 ★동방 한겨레의 시원 문자의 발전과정(10) 한글과 한자는 본래 우리의 것 고조선의 진한과 부여와 왜국은 혹 횡서하고 혹은 노끈을 맺고(結繩), 혹은 나무에 새겼는 데, 오직 고구려는 붓글씨를 썼다(摸寫穎法),생각컨대 필시 환단(桓檀)의 상고 시절에 문자를 본떠서 새기는 방법이 있었으리라. 일찌기 최치원이 신지(神誌)가 옛 비문에 새겨 놓은 '천부경'을 얻어 다시 첩(帖)으로 만들어 세상에 전했으니, 낭하리 바위에 새겨져 있는 글자와 함께 확실히 모두 실제했던 자취이다. 세상에 전하기를 신시시대에는 녹서(鹿書)가 있었고, 자부 선생 때는 우서(雨書)가 있었고, 치우천황 때는 화서(花書)가 있었다고 했는 데, 투전문(鬪佃文) 등은 바로 ..

고대사 2023.05.31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의 허구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의 허구 2019-04-26 01:24:21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의 허구 과연 한국사의 실제적 기원은 중국의 식민지로부터 시작되었는가? 한국의 주류사학의 주장은 단군조선은 신화이기 때문에 실제적 한국사의 시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역사의식 때문에 ‘고조선은 단군이 건국하였다고 한다’라고 하여 남의 이야기를 전하듯이 기술을 한 것입니다. 따라서 단군 신화시대를 거쳐서 실제적 한국사 기원은 주나라에서 조선후(朝鮮候)로 임명한 기자(箕子)로부터 출발하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국이 자행한 또 다른 한민족사 왜곡인 기자箕子조선설입니다. 문화를 전해준 스승국이자 천자국(天子國)인 단군조선을 지워버리고 신하국가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하나라, 상(은)나라를 이은 주나라가 건국되던 때인 지금..

고대사 2023.05.21

백제땅을 신라와 발해 말갈이 나누었다

백제땅을 신라와 발해 말갈이 나누었다 2019-03-31 00:08:40 ♥三國史記 新,舊唐書 而其地已爲新羅渤海靺鞨所分國系遂絶 백제땅을 신라와 발해 말갈이 나누었다! 당이 백제를 멸망시킨 뒤에 백제 땅에 두었던 다섯 도독부. 웅진도독부(熊津都督府), 마한도독부(馬韓都督府), 동명도독부(東明都督府), 금련도독부(金漣都督府), 덕안도독부(德安都督府) 등 五都督府(오도독부)중에 우리가 알고 있는 곳은 웅진도독부 뿐, 신라에는 계림도독부가 유일하다. 백제의 강역이 얼마나 넓었다는 말인가? 하라는 역사연구는 하지 않고 철밥통 껴안고 헥헥거리는 반도역사식민사학자들은 듣던대로 이완용의 후손과 일본국의 개였단 말인가? 민족의 좀덩어리란 말인가?? ----------------------------------------..

고대사 2023.05.19

현존 세계 '最古' 일본기업, 뿌리는 '백제'

현존 세계 '最古' 일본기업, 뿌리는 '백제' 2019-03-26 23:07:00 현존 세계 '最古' 일본기업, 뿌리는 '백제' 입력 2019.03.23. 07:31 댓글 1531 사찰 건축 전문 '곤고구미'의 1천441년 역사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어에 '구다라나이'(下らない)라는 단어가 있다. 하찮거나 시시하다는 의미로 쓰는 말이다. 이 말의 어원은 한반도 삼국시대의 한축을 이루던 '백제'다. 백제를 일본 사람들은 지금까지도 구다라(くだら)라고 부르는데, '구다라나이'는 결국 '백제답지 않다'는 뜻인 셈이다. '백제답지 않은 것'이 하찮다는 뜻으로 발전할 정도로 일본 사람들이 백제를 높게 본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일본이 고대 국가의 기틀을 잡아가는 과정에서 백제인의 기여가 컸던..

고대사 2023.05.18

백제 8대 성씨의 오늘

백제 8대 성씨의 오늘 2019-03-24 23:54:21 ♥백제 8대 성씨의 오늘 Ⅰ.정사인 수서에 보면 백제에는 다음과 같은 "百濟有 大性八氏 沙氏 解氏 眞氏 木氏 國氏 燕氏 苗氏 協氏(백제유 대성팔씨 사씨 해씨 진씨 목씨 국씨 연씨 묘씨 협씨)" 8개의 大성씨가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상한 점은 현재 이들은 한반도에 없고 거의 중국에만 존재하고 있다는 점이다. 역사서에 등장하였던 백제의 8대 성씨 중 5성씨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부여(夫餘 , 혹은 夫余) 씨 부여(夫餘 , 혹은 夫余)씨는 북사(北史)에 기록된 백제 8대성 중의 하나이며 왕족으로 알려져 있다. 동한(東漢) 때 쓰여진 에 처음으로 보이는데, 풍속통의에 의하면 춘추시대 말 오(吳)나라 태자 부개(夫槪)가 초국(楚國)으로 달아..

고대사 2023.05.18

해양 대제국을 건설한 백제

해양 대제국을 건설한 백제 2019-03-23 23:19:02 ▣해양 대제국을 건설한 백제 『백제』 는 百家濟海라는 기록이 보여주듯이 기록이 보여주듯이 백제는 강력한 해군을 보유한 해상왕국이었다. 바다를 건너서 수많은 제후국을 거느린 대제국 백제에 대해서 알아본다. 충청 지역에 국한된 소국가에 지나지 않았다는 편견을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다.그러나 실제 경제적 가치를 고려한다면 고구려를 능가했다고 할수 있다 . 백제가 요서지방은 물론 중국 동부 해안 지역에 진출해 그 지역을 지배한 사실이 『宋書』.『南齊書』.『梁書』.『南史』.『北齊書』.『通典』.『文獻通考』등에 기록되어 있다. 《삼국사기 백제 본기》 고이왕 13년 (246년)조에는 “위魏나라의 幽州刺史 관구검이 낙랑태수 유무, 삭방태수 왕준과 더불어 고..

고대사 2023.05.18

금척리 고분에 감춰진 박혁거세의 금자

금척리 고분에 감춰진 박혁거세의 금자 2019-02-23 22:29:17 금척리 고분에 감춰진 박혁거세의 금자 [프레시안 김유경 언론인] 영천-경주간 국도를 지나던 늦은 밤에 경주 건천읍 금척리 고분군을 처음 보았다. 가로등 하나 없는 벌판에 어슴프레 길 양옆에 보이는 크고 작은 고분들이 있었다. 금척리 30여 고분 한가운데를 뚫고 뻗은 오래된 2차선 국도로 달리는 중이었다. 인가도 안 보이고 깜깜한 도로에는 7, 8분 동안 지나다니는 다른 차가 하나도 없었다. 일행은 우리 두 동행인뿐이었는데, 아무 말도 안하고 약간 긴장해서 그곳을 지나쳤다. 자동차 불빛에 언뜻 보이는 고총들은 어둠 속에 비밀과 함께 감춰진 듯 보였다. ▲ 영천-경주간 4번 국도 양옆에 있는 금척리 고분군. 이중 어디 박혁거세 임금의 ..

고대사 202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