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5년 딛고… K원전, 체코서 30조 수주 도전탈원전에도 기술 수준 끌어올려프랑스와 우선협상자 선정 경쟁강다은 기자이정구 기자입력 2024.05.16. 03:18업데이트 2024.05.16. 10:13 체코서 K원전 홍보… 현지 기업인 등 300명 참석 - 지난 13일(현지 시각) 체코 프라하 조핀 궁전에 안 피셰르 전 체코 총리, 페트르 트레시냑 산업부 차관 등 체코 정부 관계자를 비롯한 현지 금융·원전 업계 인사 등 30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두산그룹이 체코 현지 관계자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관한 ‘두산 파트너십 데이’인데, 사실상 ‘K원전’의 강점을 알리는 자리였다. /두산그룹우리나라가 사상 최대인 30조원 규모의 체코 원전 수주를 위해 프랑스와 막판 2파전을 벌이고 있다. 한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