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사관 애국 동지회 성명서
2017-01-19 23:25:46
육군 3사관 애국 동지회 성명서
대한민국 육군3사관 애국동지회 회원 일동은
나라가 밖으로는 북한의 김정은 집단의 핵무기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고 안으로는 jtbc테블릿pc 조작 허위사실 보도와 촛불선동에 근거한 엉터리 탄핵등으로 혼란에 빠진 현실을 바라보고 대한민국의 안위와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각계에 우리가 바라본 입장을 천명하고 결의를 다짐한다.
첫째 우리 군에 바란다.
국민은 언제나 굳건한 군을 신뢰하고 있다. 철저한 한미 동맹의 바탕 위에 적의 대남 도발과 핵 위협에 신속하고 강력히 대처하라!
나라 내부적인 문제는 우리에게 맡기고 오로지 한치 물 샐 틈 없는 국방임무에 완벽을 기하라 또한 북한 김정은의 대남공작과 종북세력들의 선동에 따른 민중폭동에 대비하여 계엄령의 시행 준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대비하라.
둘째 정치계에 바란다.
안보에 대해선 여야가 따로 없어야 한다. 그러함에도 야권의 유력 대통령 후보는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 밖에는 없다“ ”대통령이 되면 북한부터 먼저 간다"라는 공언을 하며 과거에 북한에 자금을 대줘 핵무기를 만들게 해놓고도 반성은커녕 아무런 대안 제시도 없이 그 핵무기 막을 사드 배치까지 미루자고 한다. 이제 그 정치집단은 종북몰이 색깔론이라는 교활한 말로 얼버무리지 말고 자신의 명확한 정체성을 밝혀라!
지금까지 우리의 정치체계는 야당은 집권 여당과 정부의 정책을 어찌하든지 흠집을 내고 물고 늘어져서 국민으로부터 무능한 집권당으로 보이게 해야 다음에 정권을 탈취할 수 있는 구조였다.
수준 이하의 정치 놀음에 국민은 모두 정치혐오증 환자로 만들었고 그로 인한 폐해는 전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이제 그만하라. 새로운 모습을 제발 좀 보여달라. 새로운 정치체계로 개헌을 하고 정조대왕 같은 포용력 있는 지도력을 보여줄 수 있는 새 인물을 대통령 후보로 천거하라!
셋째 언론계에 바란다!
언론은 공명정대해야 한다. jtbc의 태블릿pc 조작 허위사실 유포로 탄핵사태를 유발했다. 이는 명백한 반란 책동이다. 그래서 북한의 노동당까지 한국 언론을 칭찬하고 있다. 촛불시위 주동 단체의 이념 성향을 감추어 둔 채 일방적으로 미화하여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
마치 촛불이 국민 전체의 민심인 양 호도하고 애국 국민들의 태극기 물결을 비정상으로 매도하는
작태를 당장 중단하라.“대중은 거짓말을 처음에는 부정하고 그다음에는 의심하지만 되풀이하면 결국 믿게 된다“라는 나치 괴벨스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느냐? 언론은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라. 대한민국의 안위를 위해서 똑바로 올바르게 보도하라!
넷째 교육계에 바란다!
올바른 역사 교육은 대한민국 미래의 초석이다. 올바른 국정교과서를 사용해서 올바른 역사관을 가르쳐 달라. 종북 성향의 교육감과 전교조는 우리의 미래들에게 종북세력화 세뇌교육을 당장 중단하라! 그렇게 자신의 신념이 옳다고 확신한다면 자신 있게 학부모에게 전교조 명단을 공개하라.
다섯째 법조계에 바란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다, 특검의 조사가 종결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종북세력이 선동한 촛불이 민심인 양 호도하고 있는 확인되지도 않은 편향된 보도만 보고 국회가 제기한 탄핵소추는 국민적 시각에서 볼 때 인민재판으로 보인다는 사실을 명백히 인식하고 jtbc의 태블릿 pc 조작 사실을 엄정성과 공정성을 가지고 확실히 조사하라.
아울러 북한에 핵무기 개발 자금을 제공한 자와 북한 인권결의안의 찬성 여부를 북한 김정일에게 물어보고 기권을 건의 하였다는 자들의 이적 죄 해당 여부를 즉각 수사하라!
헌재는 법치의 상징이다. 국민은 믿는다. 국가의 명운을 걸고 엄정하고 공정한 판결을 하라!
여섯째 국정원, 경찰청, 군 기무사 등 대공수사 기관에 바란다!
북한의 대남공작은 언제나 집요했고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햇볕정책의 허점을 파고들어 곳곳에 쑥 뿌리처럼 그들의 마수를 뻗쳐 오늘의 촛불을 만들어 놓았다. 근래 수십 년 동안 간첩 잡았다는 소식을 우리 국민은 들어본 기억이 없다. 없어서 못 잡는지 능력이 부족해서 못 잡는 건지 국민은 불안하다!
종북 성향 국회의원부터 그 뒤를 살펴서 과단이 그 쑥 뿌리를 캐내야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 캐내라 쑥 뿌리! 잡아라 김정은의 졸개들을.
일곱째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 국민들에게 바랍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안보는 북한 정권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해방 이후 근세사를 볼 때 우리 자유진영은 그들을 언젠가 다시 함께해야 할 같은 민족으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건국 초기부터 어쩌든지 같이 하자고 찾아가 협상도 하고 했습니다.
김대중·노무현 정권은 따스한 햇볕을 쪼여주면 얼어붙은 겉마음을 털고 돌아올 줄 알았습니다. 그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결국 돌아온 건 핵무기 핵폭탄 개발이었습니다.
이제 그 현실을 우린 바로 보고 우리는 그들을 구분할 줄 알아야겠습니다. 북한 동포를 노예로 부리고 핵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김정은은 타협의 대상이 아니고 처단할 대상입니다. 그러나 억압과 굶주림에 허덕이는 북한 동포는 우리가 구원해야 할 동족입니다. 그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핵 개발을 막기 위해 제재를 가하고 있는 국제적인 노력과 함께해서 스스로 무너지게 해야 합니다. 이에 반하는 이념을 가진 정치 집단에게는 단호한 경고를 보냅시다.
앞으로는 지역감정을 벗어나서 정조대왕과 같이 포용력 있고 국가관이 확실한 인물이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읍시다.
그리고 조직된 소수가 말 없는 다수를 휘몰아 간다고 했습니다. 바로 촛불입니다. 이제 우리는 말 없는 다수가 아닌 행동하는 애국 국민으로서 더 높이 태극기를 흔들며 온 국민들을 일깨웁시다
우리 육군 3사관 애국 동지회 예비역 장교들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필사즉생의 정신을 받들어 국가안위를 지키고 종북세력 척결을 위해 함께 뭉쳐 싸워 나갈 것을 애국 국민 여러분 앞에 그 결의를 굳게 다짐합니다.
2017. 1.
육군 3사관 애국동지회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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