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양

소중한 인연

太兄 2024. 4. 29. 16:49

삶은 거만해지지 말라고 가끔씩 시련이라는 아픔을 우리에게 줍니다.
삶은 겸손해지라고 어느 날 힘든 일을 겪게 만듭니다.
삶은 낮아지는 법을 배우라고 자꾸만 채찍질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픈 만큼 곱게 다듬고 힘든 만큼 지혜롭게 커 가라고 무언가를 일깨워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만나 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 데도 내 곁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입니다.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줄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수가 없습니다.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해 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며 시간의 흐름 속에 잊히지 않는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것입니다.
오늘도 건강. 웃음. 기쁨 가득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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