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6 12:11:06
연평해전 10주기
대한민국 해군은 북한 경비정으로부터 기습 공격을 받은 참수리급 고속정 357호가 침몰되고, 정장인 윤영하 소령을 비롯해 한상국 상사 및 조천형·황도현·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 등 6명의 전사자와 18명의 부상자를 낳았다. 한편 북한은 약 30여 명의 사상자를 내고 SO·1급 초계정 등산곶 684호가 반파된 채로 퇴각하였다. 정부는 2008년 4월 ‘서해교전’으로 불리던 이 전투를 ‘제2연평해전’으로 명명하고, 추모행사도 국가보훈처 주관하에 정부기념행사로 승격시켰다.

오늘 천안함 피격사건 10주기 입니다.
결코 잊어서도 안 되고, 결코 잊지도 맙시다.
조국의 영해를 수호하다 산화한 46용사여!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우리는 결코 당신들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들의 묘비 앞에서 흘리는 가족들의 눈물은 우리 국민들의 눈물입니다
이념에 흔들리는 정치인이 아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가슴으로 흘리는 뜨거운 눈물입니다
어떻게 당신들을 잊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꽃다운 청춘들을---
오늘 천안함 피격사건10주기 입니다.
결코 잊어서도 안 되고, 결코 잊지도 맙시다.
「Never Forget
PCC-772(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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