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일반상식

이재명 후보 법인카드, 업추비 유용 관련 국민사이렌센터 성명서

太兄 2025. 5. 28. 19:07

[📣이재명 후보 법인카드, 업추비 유용 관련 국민사이렌센터 성명서📣]

■ 조명현 전 이재명 경기도지사 비서실 직원.  "김혜경, 법인카드로 고기, 과일, 생활용품 구매", 백광현 전 민주당 권리당원, "이재명, 업무추진비 수백만원 현금인출"
-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 공복’이 될 자격조차 없는 사람입니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의 유죄취지 판단을 이미 받았다', '대장동, 백현동, 불법대북송금 등 각종 부정부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거짓말, 말바꾸기가 습관화 되어 있다'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 공복'이 될 자격이 없는 이유는 이미 셀 수 없을만큼 많습니다.

그런데도 뻔뻔하게 "나도 우리 가족도 부정부패를 저지르지 않는다", "주변 사람들이 실제 부정부패를 저지르거나 범죄에 연루돼서 권력을 이용해 막아야할 일이 없다" 라니, 이재명 후보의 이 어처구니 없는 망상적 주장을 듣고 국민께선 황당함을 넘어 분노를 느끼셨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다른 그 어떤 것보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공적 의식의 부재' 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과거 성남 시장 시절부터, 이후 경기도지사로 일할 때도, 국민의 혈세로 사적 이익을 취하는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 국민을 위해 일해야할 공무원들을 자신을 위해 동원하면서도 일말의 죄책감조차 느끼지 않는, 후안무치한 행태를 보였다는 것이 각종 증언과 증거를 통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공무원의, 더 나아가 정치인으로서의 기본 자질이 전무한, 이재명 후보가 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섰으니, 그 실체를 잘 알고 있는 분들은 더 큰 울분과 참담함을 느끼고 계실 것입니다.

어제 그 분들 가운데 두 명의 목격자가 이재명 후보의 실체를 국민께 소상히 알려드리기 위해 각각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과거 경기도지사로 재직하던 당시, 경기도의 공무원으로 일했던 공익제보자 조명현 씨는 절박한 마음으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조 씨는 이재명 후보와 부인 김혜경 씨는 경기도의 법인 카드를 마치 자신들의 쌈짓돈 마냥 사용하며, 명절 선물용 고기, 과일, 간식, 자택 생활용품 등을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도 모자라 도민을 위한 업무가 아닌, 개인 세탁물을 관리하거나, 로션, 욕실 샴푸 상태 점검 등 온갖 사적인 잡무들을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사모님팀' 이라는 조직까지 비공식적으로 운영하며 공무원들을 자신들의 사노비처럼 부렸다고 합니다.

민주당 전 권리당원인 백광현 씨는 이재명 후보가 과거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업무추진비 수백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해 비서실 직원등에게 격려금을 지급한 사실이 있다는 점을 폭로하며 그 증거도 제시했습니다.

또한 이 후보와 비서들의 카드 사용 내역에서도 부정 사용이 충분히 의심되는 내역이 있다는 점 역시 지적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공직에 처음 진출했을 때부터, 그 한 줌 권력을 이용해 세금을 사적 목적을 위해 유용했고, 이후 더 큰 권력을 쥐게 되자, 공무원들까지 마음대로 조종하는, 몰상식한 행위를 반복해왔다는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틈만 나면 자신이 '국민의 머슴이 되겠다'라며 입에 발린 소리를 합니다.
그러나 본인은 성남시장 시절에도, 경기도지사 시절에도, 황제처럼 군림해왔습니다.

이번에도 틀림없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더 큰 권력을 쥐게 된다면, 더 위에서 국민 전체를 발 아래 두고 내려다보려 들 것이 분명합니다.

이러한 이재명 후보의 오만함을 국민께서 반드시 심판해주셔야 합니다.

2025. 5. 28.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국민사이렌센터 (센터장 이상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