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긴급 논평
조선일보가 이제야 정신을 차렸나?
[긴급 논평] 조선일보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대한민국은 피로 물든다”
조선일보가 단독 보도한 기사 한 편이 대한민국의 앞날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다.
민주당이 집권도 하기 전에 국군방첩사령부를 해체 수준으로 분할하고, 검찰은 ‘공소청’으로 격하하며, 감사원은 국회가 통제하도록 바꾸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것이다.
이를 ‘적폐청산 시즌2’라는 이름으로 포장하고 있지만, 이 실체는 명백한 피의 숙청, 권력 완전 장악을 통한 독재 체제 구축 시나리오다.
이재명과 민주당은 이미 탄핵과 사법 농단을 통해 권력 탈취에 대한 실전 경험을 축적한 세력이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들이 단순한 ‘정치 구상’이라고 믿는다면, 그것은 너무 순진한 생각이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역시 각본대로 진행됐고, 헌재가 8:0 만장일치로 이를 인용한 그 날부터, 정권 탈취의 윤곽은 선명해졌다. 다음 목표는 분명하다.
권력기관을 모두 무력화하고, 비판세력은 철저히 제거하며, 마지막으로 국민들의 숨통을 조이는 통제사회로의 전환이다.
군 방첩사령부 해체?
간첩을 잡고 군 내부 동향을 감시하는 최후의 보루를 해체하겠다는 건, 국가 안보를 북한과 내부 간첩에게 고스란히 넘겨주겠다는 선언과 같다.
방첩 기능을 3개로 나눈다?
무력화는 물론이고, ‘기무사 정치개입’이라는 명분으로 군 내부에서 반민주당 성향 장교들은 모조리 솎아내겠다는 뜻이다.
계엄의 불씨 제거?
이는 앞으로 어떤 국민적 저항도 군이 개입하지 못하도록 통제하고, 민주당 독재체제 수립에 군이 방해되지 않게 만들겠다는 것이다.
검찰을 공소청으로 격하?
수사권 없는 검찰은 껍데기에 불과하다.
민주당은 공수처를 두 배로 늘려 ‘친정권 칼’로 유지하면서, 검찰은 완전히 무력화하겠다고 한다.
즉, 정권이 조종하는 칼만 남기고, 독립된 칼은 없애겠다는 독재자식 계산이다.
감사원은 국회 아래로?
헌법상 대통령 직속기관인 감사원을, 국회가 통제하겠다고 한다.
국회는 누구의 손에 있는가?
바로 민주당이다.
이 말은 결국 민주당이 마음대로 행정부를 감사하고 견제하며, 대통령의 손과 발을 묶겠다는 것이다.
대통령은 장식, 진짜 국가는 민주당이 통치하겠다는 의미다.
이재명은 말한다.
“내란의 완전한 종식”
그러나 국민이 알아야 할 진실은 이것이다.
이재명이 말하는 ‘내란’이란 자신의 권력 장악을 반대하는 모든 저항을 뜻한다.
공무원 노조, 군 장교, 검사, 판사, 심지어 언론까지 ‘내란의 씨앗’으로 낙인찍고 숙청 대상이 되는 날이 멀지 않았다.
이것은 개혁이 아니다. 완장 찬 자들의 복수극이고, 새로운 공포정치의 서막이다.
국민들이여, 눈을 떠야 한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은 더 이상 우리가 알던 나라가 아니다.
선거도 없고, 표현의 자유도 없고, 국가의 안보도 없다.
모든 것을 ‘정의’라는 이름으로 말살할 수 있는, 김정은식 통제국가가 될 것이다.
6.3 대선은 단순한 정권교체를 넘어,
우리가 피 흘려 지켜온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마지막 전선이다.
침묵은 공포로 이어지고, 방관은 독재를 부른다.
이제는 국민이 나서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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