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일반상식

논문표절 공부하는 자세와 목적

太兄 2025. 7. 8. 20:06

논문표절 (2)
공부하는 자세와 목적

공부는 왜 하고 논문은 왜 쓰며 목적은 무엇인가?
교수가 되고 출세를 위해?
반쯤은 맞고 반쯤은 틀린다.
공부의 목적은 자기완성을 위해서고 논문은 비록 남의 서적을 참고하드라도 새로운 비젼제시가 목적이다.

삶의 목적이 교수?
출세?
자기과시?
목적이 엉터리니 표절논문이 나온다.
목적이 잘못되니 과정도  엉터리다.
수행자는 2004년 18년간 운영하던 야간학교를 한동대에 넘기고 불교학부에 편입학 했다. 
학부를 마치고 나니 제법 불교를 이해할것 같았는데 좀 더 배우고 싶어  석사과정을 시작 했다.

석사과정을 마치고 서른네권의 서적을 참고하여 어설픈 논문으로 학위를 받았는데 학부시절 보다 의문점이 더 많이 생겨 박사과정에 입문 했다.
기대와 달리 박사과정을 마치고 보니 머리가 하얗게 비워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대학원 4~5년 결석없이 열심히 다녔는데, 결과는 모든 지식이 증발되어 지금은 아는것이   하나도 없다.

수료 후 중국철학과 많은 신도를 거느린 이슬람 문화가 궁금해 꾸란 일명 코란을 탐독 하기도 했다.
공자 왈 아침에 道를 깨치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했든가?
평생을 공부하는 습관이 나라와 국민을 건전하게 한다.

無 碍  成 賢 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