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일반상식
이재명 대통령 장남 결혼식이
太兄
2025. 6. 17. 22:13
몇일전 이재명 대통령 장남 결혼식이 있었다고 한다.
비공개 결혼식이라고 홍보 하지만, 날짜와 장소, 축의금을 받을 계좌번호까지 모든 것이 공공연히 알려져 있었다.
여당 국회의원들도 모두 초대했다.
소년공 시절 친구까지 초대 했다며 미화된 정보는 포장선전한다.
이게 무슨 비공개 결혼식인가.
잔인한 권력행사를 엄포한 대통령, 거대여당 체제의 무소 불위 권력의 대통령의 자녀 계좌번호가 알려진 결혼식에 공공과 민간 곳곳에서 축의금을 보내지 않기란 쉽지 않았을 것이다.
공직의 모범과 기준이 돼야 할 대통령의 처신이라 할 수 있을까.
그들만의 위선의 실체에 국민은 분노한다.
위선과 거짓은 이재명정권의 DNA, 코드다. 말은 정의를 외치지만, 실상은 사익과 기만이다.
김민석 총리후보자 역시 그 전형이다.
겉으로는 반미주의 선봉에서 전과기록을 훈장처럼 여기면서, 정작 자신은 미국에서 수학하고 자녀도 미국 유학.
반미를 외치지만, 자녀유학은 미국!
특목고 자사고 폐지, 평준화를 외치지만, 나의 자녀는 특목고, 자사고, 해외명문 교육!
문정권 임종석 비서실장,
좌파 교육감들을 비롯한 여권인사들의 위선적 작태와 판박이다.
국민들은 가재, 붕어, 개구리 운운하며 하향평준화 시키고, 자신과 자녀들은 특권의 사다리로 올려보낸다.
이재명 정부의 가면을 찢고 민낯을 직시해야한다.
겉은 좋은 말로 포장하지만, 실체는 위선, 무능력, 불공정 그 자체다.
그들만의 선민특권카르텔을 공고히 쌓는다.
문재인정권보다 더욱 교묘하고 노골적인 방식으로 국민을 기만 하고 있다.
국회의원 나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