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3 11

" 아내 "

" 아내 "       ‘아내’를 국어사전에서는 혼인하여"남자의 짝이 된 여자"라고 정의합니다.‘아내'란 참으로 고귀하고, 소중하며, 가장 아름다운 이름입니다.'아내'라는 이름은 생각할수록 소중한 사람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얼핏 보기에 내 짧은 식견으로는‘행복한 아내가 행복한 인생을 이룬다.’의 정도의 뜻으로만 해석하게 되는데즉 ‘아내가 행복해야만 인생이 행복하다’라는 뜻입니다.맞습니다.!아내가 행복해야 삶이 행복하고 남편이 편한 것입니다. 남편의 운명은 아내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특히 나이 들어가면서 이러한 현실은 두드러집니다.오죽해야, 7, 80대를 넘겨 해로하면서 아내가 해주는 밥을 먹을 수 있다면 최고의 행복이란 말이 있겠습니까?한편 ‘칸트’는‘남편 된 사람은 아내의 행복이 자신의 전부라는 것을..

교 양 2024.08.13

제2의 포항제철, 한국형 원자로

🌎 제2의 포항제철, 한국형 원자로 !지금 현재 독자적 핵연료봉과 원자로를 보유한 나라는 미국, 한국, 중국, 러시아 4개국 뿐이다.한국형 원자로는 외화벌이 수단일 뿐만 아니라 외교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아주 중요한 외교수단 이기도 하다.당시 한국이 원자로의 독자모델을 개발한다는 것은 과학계의 불가사의로 통했다.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지도자가 바로 전두환 대통령이었다.1983년 7월, 전두환은 한전, 에너지연구소, 원자력연료주식회사, 한국중공업 등을 망라하여상시 회의체인 ’원자력발전 기술자립촉진 대책회의‘를 가동시켰다.핵연료 국산화가 첫 목표였다.한필순 박사가 주도하는 기술팀이 ’중수로‘ 연료 국산화에 쾌거를 올렸다.전두환은 한필순 박사에게 가능성을 걸었다. 현장에 나간 전두환은 한필순 박사..

교 양 2024.08.13

말한대로 이루어집니다

★말한대로 이루어집니다생각이 말이 되고,말이 행동이 되고,행동이 습관이 되고,습관이 성격이 되고,성격이 운명이 되어, 당신의 삶을 결정짓습니다.  내 생각과 내 말이 내 삶을 결정합니다. 진정 이러한 것을 안다면 생각과 말을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함부로 했던 불평불만의 마음, 부정적인 말을 오늘 깨끗하게 다 지워 버립니다.  축복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으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말,상대를 세워주는 말을 함으로써 삶의 주름이 점점 펼쳐지는 아름다운 축복을 경험해 보시지 않으실래요?  분명히 패배할 상황에서 승리를 고백하세요.분명히 모자란 상황에서 풍부함을 고백하세요.  자기가 말한 대로 됩니다.자기가 말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고 했습니다.  믿음으로 가득 찬 말들이..

교 양 2024.08.13

與野, 28일 본회의 열고 민생 법안 처리 합의

與野, 28일 본회의 열고 민생 법안 처리 합의이세영 기자입력 2024.08.13. 16:00업데이트 2024.08.13. 16:10 각종 쟁점 법안을 둘러싸고 정쟁을 벌이던 국회가 오는 28일 본회의를 열고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여야가 22대 국회 개원 두 달 만에 비쟁점 법안 처리에 합의를 본 것이다.더불어민주당 박성준(왼쪽), 국민의힘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회 소회의실에서 회동하고 있다. 2024.8.13/뉴스1국민의힘 배준영·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13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한 뒤 기자들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8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및 안건 처리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여야는 당일 본회의에 앞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쟁점 없는 여야 ..

사회, 경제 2024.08.13

러 일부 장악한 젤렌스키, 서방에 "더 깊숙한 곳 공격 허가해달라"

러 일부 장악한 젤렌스키, 서방에 "더 깊숙한 곳 공격 허가해달라"우크라, 러시아 남부 1000㎢ 점령"장거리 미사일로 푸틴 축출" 호소김지원 기자입력 2024.08.13. 11:18업데이트 2024.08.13. 15:50지난 11일 러시아 남부 국경지대 인근에서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군용 차량을 수리하던 중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기습, 남부 국경지역 일부를 장악한 가운데 “기세를 몰아 공세를 강화할 수 있게 해달라”며 서방을 설득하고 있다.12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서방 동맹국을 향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 깊숙한 곳에서 장거리 미사일을 쓸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공격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축출..

시사 일반상식 2024.08.13

"시간에 쫓겨 '전교조 합법화' 판결했다"는 前 대법관의 고백

"시간에 쫓겨 '전교조 합법화' 판결했다"는 前 대법관의 고백조선일보입력 2024.08.13. 00:15업데이트 2024.08.13. 08:00김명수 대법원장이 21일 전원합의체 선고에 참여하고 있다. /대법원안철상 전 대법관이 서울대 법학연구소에 기고한 글에서 2020년 대법원의 ‘전교조 합법화’ 판결이 “선고 기일에 쫓겨 내린 결론”이라고 했다. “본질적 쟁점에 관한 판단을 회피한 것”이라고도 했다. 대법관 전원이 참여하는 전원 합의체에서 내린 이 사건 결론은 대법원에 접수된 지 4년 만에, 소송이 시작된 지 7년 만에 나온 것이다. 이렇게 오래 끈 사건인데도 대법관들이 충분한 검토 없이 시간에 쫓겨 선고했다는 것이다.이 사건은 2013년 박근혜 정부가 해직 교사가 가입된 전교조에 대해 ‘법외(法外)..

사회, 경제 2024.08.13

국민은 영문을 알 수 없는 '반쪽 광복절' 소동

국민은 영문을 알 수 없는 '반쪽 광복절' 소동조선일보입력 2024.08.13. 00:25업데이트 2024.08.13. 07:59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12일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열린 독립기념관 광복절 경축식 취소 및 뉴라이트 성향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광복회에 이어 민주당 등이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 임명에 반발해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김 관장을 ‘뉴라이트 극우’ ‘친일파’로 규정하고 임명을 철회하라는 것이다. 별도 광복절 행사를 열 수 있다고도 했다. 독립기념관은 논란이 커지자 개관 후 처음으로 자체 경축식을 취소하고 문화 행사만 열기로 했다. 국민 통합과 경축의 장이어야 할 광복절이 분열 소동으로 얼룩지고 있다.광복회는 김 관장이 대한민국 건국 시점을 ..

사회, 경제 2024.08.13

3.8%p 더 늘린 TSMC… 후발주자들 '필사의 추격'

3.8%p 더 늘린 TSMC… 후발주자들 '필사의 추격'파운드리 업계 '점유율 전쟁'유지한 기자장형태 기자입력 2024.08.13. 00:35업데이트 2024.08.13. 06:55그래픽=김하경반도체 위탁 생산(파운드리) 분야에서 대만 TSMC의 독주가 심화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가 각광받으면서 높은 수율과 첨단 패키징(조립) 능력이 검증된 업계 1위 TSMC로 주문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TSMC의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3분기 57.9%에서 올해 1분기 61.7%로 상승했다. 2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2.4%에서 1분기 11.0%로 하락하면서 1·2위 격차가 더 벌어졌다.삼성전자를 비롯해 인텔, 라피더스 등 파운드리 추격자들은 TSMC를 따라잡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사회, 경제 2024.08.13

中 2위, 日 3위, 韓 8위... 파리 뒤집은 '아시아 빅3'

中 2위, 日 3위, 韓 8위... 파리 뒤집은 '아시아 빅3'기존 효자 종목 외 '탈 아시아'급 선수 배출한국은 8위로 선전했으나 '메달 편중' 현상성진혁 기자양승수 기자입력 2024.08.12. 21:07업데이트 2024.08.13. 15:35(왼쪽) 파리 올림픽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금메달을 따낸 중국 취안훙찬-천위시. (가운데) 레슬링 여자 자유형 76㎏급 금메달을 딴 일본 유카 가가미. (오른쪽) 양궁 3관왕을 달성한 한국 임시현. /신화·AP 연합뉴스2024 파리 올림픽에서 중국은 금 40개(은 27개·동 24개)로 종합 2위, 일본은 금 20개(은 12개·동 13개)로 3위에 올랐다. 한국이 금 13개(은 9개·동 10개)로 8위를 하면서 ‘아시아 빅 3′가 종합 10위 ..

사회, 경제 2024.08.13

검사 4만번, 방사능 초과 '0′… 후쿠시마 괴담에 1조5000억 헛돈 썼다

검사 4만번, 방사능 초과 '0′… 후쿠시마 괴담에 1조5000억 헛돈 썼다日 원전 오염처리수 방류 1년강우량 기자권순완 기자입력 2024.08.13. 00:59업데이트 2024.08.13. 07:27지난해 9월 8일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포항시 해양항만과 관계자들이 방사능 검사를 위해 채수하고 있다./연합뉴스작년 8월 24일 일본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 해양 방류를 개시했다. 이를 전후해 일부 시민 단체와 정치인들은 “방사능으로 범벅 된 물고기를 먹게 된다” “일본의 핵 테러다” 등 공포감을 조장하는 의혹들을 여럿 제기했다. 정부는 수산물 안전을 검증하고 국민들의 불안감을 떨치기 위해 각종 검사와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로 1조5000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했다.지난 1..

사회, 경제 202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