參月斷想 웅쿠린 가슴 활짝펴고 창공을 보라 따스한 봄볕이 자연에 손짓한다. 봄은 생명의 계절이다!! 메말랐던 고목의 가지에 생명의 새싹이 돋고 얼어붙었던 땅에 녹색의 새 생명이 솟아오르고 시냇물은 졸졸 화사한 봄빛이 우리를 안기고 꽃을 피운다 생명의 여신 生生育育 천지의 大德이다 봄은 희망의 계절이다 당신 마음(心)의 밭에 성실의 씨를 뿌리고 당신 情神의 밭에 노력의 씨를 뿌리고 인격의 밭에 여유와 배려의 씨를 뿌려라 봄바람이 우리의 피부와 만물을 따스하게 감싸듯 너와 나는 마음이 훈훈해지고 향기로운 꽃이 우리를 감싼다 人格이란 편안하고 좋은 환경에서 절대 성장하지 못한다 자신 스스로 판단력을 가진 사람은 절대 남을 의심하거나 절망하거나 삶을 낭비하지 않는다 인생은 정답이 없고 해답은 분명히 있다. 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