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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계 분식은 나라 망치는 범죄행위

2020-05-23 23:12:06 정부 통계 분식은 나라 망치는 범죄행위 조선일보 입력 2020.05.23 03:22 정책 실패 실상을 감추려 통계청장을 갈아치우고 소득 통계 기준과 방법까지 바꿨지만 그렇게 바꾼 통계 방식으로도 올 1분기 소득분배 악화가 드러났다. 바꾼 통계 방식을 과신했는지 대통령 직속 소주성 위원장은 하루 전에 "소득분배가 개선되고 있다"고 큰소리쳤다. 결과는 반대였다. 문재인 정부의 통계 분식(粉飾)은 고질이 됐다. 사례를 열거하기도 힘들 지경이다. '가구원 중 근로자만 따로 추려내면 소득이 올랐다' '최저임금 긍정 효과가 90%'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늘었다'고 한 것은 모두 통계의 극히 일부를 입맛에 맞게 포장한 왜곡이었다. 수십만 개에 달하는 노인 세금 알바도 일자리라고..

시사 일반상식 2023.06.12

월남전영웅 채명신 장군의 평생 묻어둔 비밀

2020-05-21 20:33:21 월남전영웅 채명신 장군의 평생 묻어둔 비밀 (적장이 맡긴 고아, 교수로 키웠다) 11월 25일 채명신(87) 초대 주 월남 한국군 사령관이 별세하셨습니다. 6.25의 영웅은 백선엽 장군이고 월남전의 영웅은 채명신 장군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월남전의 영웅이 별세하셨습니다. 널따란 장군 묘역보다 좁은 사병묘역을 택하여 어려운 이 시대의 귀감(龜鑑)과 참 군인의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육사5기생인 그는 6.25때 소위로 참전하여 생사를 넘나드는 전쟁을 수없이 치렀고 월남전에서는 100명의 베트콩을 놓치더라도 한 명의 양민을 보호하라는 명령으로도 유명하신 분입니다. 채명신 장군은 한국전쟁 당시 20대 나이에 중대장으로 참전했고 1965년 육군작전참모부장 시절 주월 한국군 ..

교 양 2023.06.12

심 할리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올립니다

2020-05-15 00:57:12 심 할리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올립니다 이 글을 읽고 울분을 토하거나 욕을 하거나 모두 여러분들의 자유이고 권리입니다. 나는 이 글을 자식이나 주위 사람들이 읽고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여기에 올립니다. 동의하지 않거나 관심이 없는 동지들은 그냥 신사적으로 지나쳐 주면 좋겠어요. 싸움 걸지 말고.. 100년 전 일제강점기에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었던 그 처절한 시기에 대한민국의 33인들은 목숨을 걸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고 전 세계를 향해 대한민국은 자주독립민주국가라는 것을 선언했습니다. 우리는 그 분들을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33인들이라고 칭하고 그들의 애국심을 경배하고 지금도 추모하고 있습니다. 그분들 33인은 기독교 16명..

교 양 2023.06.12

등용하면 의심하지 말라

2020-05-13 00:35:43 등용하면 의심하지 말라 적벽(赤壁)의 결전을 앞두고 유비와 손권은 동맹을 맺었는데, 그 교섭사절로 제갈공명이 오나라로 들어왔다. 이 때 손권은 제갈근을 상대로 이런 대화를 나누었다. "그대와 공명은 친형제간이 아닌가. 동생이 형을 따르는 게 당연하니 공명에게 우리 오나라에 그대로 주저앉도록 명하면 어떤가. 유비에게는 내가 편지를 써 보낼 테니." "그건 무리입니다. 동생은 그 쪽에 몸을 바쳐 주종(主從)의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의리상 그것을 저버릴 수는 없는 것입니다. 제가 그 쪽으로 가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이 말을 듣고, 손권은 그 이상의 명답은 없다며 탄복했다고 한다. 제갈형제의 심경과 당시의 주종관계가 어떠했는가를 잘 알 수 있는 일화이다. 한데, 그런 제..

교 양 2023.06.12

生의 마지막 5분

生의 마지막 5분 1849年 12月 러시아 세묘뇨프 광장에 위치한 사형장 사형대 위에 반체제 혐의로 잡혀온 28歲의 청년이 서 있었습니다. 집행관이 소리쳤습니다. “사형 前 마지막 5分을 주겠다.” 단 5分! 사형수는 절망했습니다. ‘내 人生이 이제 5分 뒤면 끝이라니, 나는 이 5分 동안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는 먼저 가족과 동료들을 생각하며 기도했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가족과 친구들 먼저 떠나는 나를 용서하고 나 때문에 너무 많은 눈물을 흘리지 마십시오. 그리고 너무 슬퍼하지도 마십시오.” 집행관은 2分이 지남을 알렸습니다. “후회할 시간도 부족하구나! 난, 왜 그리 헛된 시간을 살았을까? 찰나의 시간이라도 더 주어졌으면…” 마침내 집행관은 마지막 1分을 알렸습니다. 사형수는 두려움에 떨며 주..

교 양 2023.06.11

대한민국 국민 등신지수 테스트

대한민국 국민 등신지수 테스트? *대한민국 주적이 북한인가, 일본인가? *북한 핵 위협에 대한 대책이 있나, 없나? *북한 핵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안보협력이 필요한가, 필요없나? *북한 핵 주 타킷은 한국인가, 미국인가? *북한 핵이 무서운가, 한일관계 개선이 무서운가? *북한 간첩의 위협이 큰가, 한일 외교 복원 위협이 큰가? *대한민국이 미국의 노예 국가인가? *한국이 중국을 섬겨야 되는가, 아닌가? *한일외교 정상화가 친일이고 매국인가? *윤대통령이 독도를 팔아 먹었나? *한미군사동맹은 필요한가, 필요없나? *후쿠시마 오염수가 일본고기는 살리고, 한국 고기만 죽이는가? *외교는 문, 윤 중에 누가 더 잘하는가? *대한민국 위협은 간첩인 가, 검찰인가? *국가업무에 간첩, 주사파를 쓰야 하나, 검사..

교 양 2023.06.11

미국(美國)은 우리나라의 어떠한 존재인가

☆미국(美國)은 우리나라의 어떠한 존재인가☆ 미군은 1950년 6월25일 6.25발발후 7월 1일 한국에 첫발을 디딘 이후 3년 1개월 간 전쟁을 치루면서, 전사자54,246명을 비롯하여 실종자 8,177명, 포로7,140명, 부상자103,284명 등 172,800여명이 희생당했다. 국군 희생자가 645,000명에 비해 무려 27%나 된다. 이처럼 많은 미군이 한국 땅에서 희생된 것이다. 특히 우리를 감동시킨 것은 미국 장군의 아들! 142명이나 참전하여 그 중에 35명이 전사했다는 사실이다. 그 중에는 대통령의 아들도 있었고, 장관의 가족도, 미8군사령관의 아들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우리를 부끄럽게 만든다. 즉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아들 존 아이젠하워 중위는 1952년 미3사단의 중대장으로 참전하였다..

시사 일반상식 2023.06.11

적반하장 中외교부, 주중 韓대사 초치…“한국은 깊이 반성해야”

적반하장 中외교부, 주중 韓대사 초치…“한국은 깊이 반성해야” 베이징=이벌찬 특파원 입력 2023.06.11. 14:22업데이트 2023.06.11. 15:0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중국대사관저를 방문해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관저를 둘러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뉴스1 중국 외교부가 10일 주중 한국대사를 불러들여 최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둘러싼 한국 측 대응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불만을 표명했다. 우리 외교부가 9일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 대사를 초치해 비상식적·도발적 언행과 내정간섭에 해당될 수 있는 행위에 대해 엄중 경고한 다음날 중국이 이 같은 대응에 나선 것이다. 싱 대사는 지난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나 우리 정부 정책에 대해 비판하며 ..

사회, 경제 2023.06.11

함정서 100발 퍼붓는다... ‘떠다니는 미사일 기지’ 세계 첫 도입

함정서 100발 퍼붓는다... ‘떠다니는 미사일 기지’ 세계 첫 도입 각종 탄도·순항·요격 미사일들 탑재 유사시 北미사일 기지 등 초토화 수직 발사기 갖춘 합동화력함 도입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3.06.11. 10:47업데이트 2023.06.11. 12:05 ‘괴물 미사일’로 불리는 현무-5를 비롯, 최대 100발 안팎의 각종 탄도·순항·요격 미사일들을 탑재해 유사시 북한 미사일 기지 등을 초토화할 수 있는 합동화력함 도입이 추진된다. 이 같은 함정의 도입 추진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실제 도입되면 북 핵도발시 ‘미사일의 비’를 퍼붓는 대량응징보복(KMPR) 등 해상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 축(軸)이 될 전망이다. ◇ 대량응징보복 강조되면서 합동화력함 미사일 탑재량 , 크기 늘어 한화오션(옛 대..

사회, 경제 2023.06.11

'1조6000억 사기' 라임핵심 김봉현, 성북구 길거리서 잡혔다

2020-04-24 23:37:31 '1조6000억 사기' 라임핵심 김봉현, 성북구 길거리서 잡혔다 오경묵 기자 입력 2020.04.23 23:35 | 수정 2020.04.24 07:52 경찰, 라임펀드 설계자인 이종필도 체포 투자자들 펀드 환매 못받은 금액 1조 6000억 5개월 도주행각 벌이다 결국 잡혀 투자자들에게 1조6000억원대 피해를 입힌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인물들이 다섯달 만에 검거됐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검거했다. 경찰은 서울 성북구의 한 거리에서 김 전 회장을 체포한 뒤, 인근 단독주택에서 이 전 부사장을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라임자산운용은 부실 펀드 돌려막기와 수익..

사회, 경제 202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