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윤 대통령은 장렬한 전사를ㄹ 택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탄핵 당해 물러나고 장차 영어의 몸이 될 지도 모르는 운명을 각오한 것 같다.
그렇다면 직위를 내 던지고 얻고자 한 것이 무엇일까?
나는 그것이 부정선거 발본색원이라고 본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부정선거 발본 색원은 대통력직과 맞바꿀 정도로 중대한 사안이며
나라를 수렁에서 구해내는 일이기도 하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왜냐하면 현재로서는 부정선거를 발본색원해서 뿌리뽑는 일보다
더 중차대한 국가대사는 없기 때문이다.
부정선거는 좌파인간들과 자유민주주의를 하나마나로 만드는 악행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부정선거 수사는 도대체 진전이라곤 없었다.
그때문에 윤 대통령은 욕도 엄청 먹었다.
왜 수사 안 하느냐고?
같은 패거리이냐는 의심까지 받아왔다.
그런데 알고보니 수사를 할 수가 없는 지경에 빠져 있었던 것이다.
수사의 핵심은 선관위 수사인데 그럴려면 압수수색이 필수다.
그럴려면 영장이 필요한데 그 영장 발부권이 있는 법원에서 번번히 가로 막혔다.
왜?
선관위 두목이 판사이기 때문이다.
자기 조직 수색하다는데 어느 판사가 영장을 발부해 주겠는가?
그렇다면 수사는 못한다?
못하는 거지.
압색 영장이 없는데 어떻게 수사를 해?
민주주의 국가에서 말이다.
그렇게 벌써 몇년 째인가?
4.10 총선만 그런 것이 아니다.
그 전 대선도 뭔가 아리까리하고 그 전 4.15총선도 그랬다.
공병우 박사 같은 분은 피를 토하면서 부정선거 의혹을 주장했지만
많은 사람들에 의해 미친 사람 소리 들어야 했다.
조중동 같은 일간지에서도 전혀 이 문제를 보도하지 않았다.
한걸레 같은 언론이야 당연히 안 할 거고.
그러나 상식적으로 보라.
지난 4.10 총선 결과는 아무리 봐도 이해 불가다.
국회의원 300석 중 국힘당 108석을 뺀 나머지 192석이 야당인데 그 비율은 64%다.
의혹이 있으면 수사를 하는 것이 당연하고 의혹을 받는 사람이나 조직은 수사를 받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그것을 거부하는 기관이 있으니 그곳은 선관위이고 거부당하는 이유는 그 두목이 판사이기 때문이다.
판사는 법원 소속인데 수사를 거부하다는 것은 삼권분립을 거부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러나 아무리 아우성을 쳐도 현행 법으로는 영장 없이 압색은 불가능하고
압색 불가능 하면 수사는 거기서 막힌다.
그렇다면 거기서 무릎을 꿇어야 하는가?
무릎을 꿇긴!
왜 굻어?
방법이 있는데!
그 방법이 계엄이었다고 본다.
계엄은 압색 영장 없이 압색이 가능한 유일한 방법이다.
계엄군은 계엄을 선포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선관위 관련 장소만 세군데를 들이닥쳐 압색을 했다.
시쳇말로 탈탈 털었다.
국회는 들러리였다.
윤 대통령은 일부러 국회가 해제결의를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었다.
그런 것도 모르고 계엄 준비가 치밀하지 못했다는 둥
대통령이 술에 취해 계엄을 질러 버렸다는 둥 오만가지 추측이 나돌았다.
나는 최근 일연의 부정선거 의혹 문제는 대통령이라는 직위보다 더 중차대한 문제라고 본다.
부정선거를 발본색원 할 수만 있다면
대통령이 자기 직위를 포기해도 될 정도의 중대 사안이라는 것이다.
만약 선관위 압색에서 부정선거 증거가 드러나고 그걸 바탕으로 부정선거가 있었음이 드러난다면
장담하건대 대한민국은 완전히 뒤집힌다.
4.19가 왜 일어났나?
부정선거 때문이었다.
어리버리한 시절 그때에도 부정선거는 용서하지 않은 국민이다.
선진 대한민국, 이 명경알 같은 대명천지에 부정선거가 있었다?
묻지 말자, 그 다음 일은.
만약 그런 일이 없었다면 전 국민적 의혹이 풀리는 것이니 그것으로 좋은 일이다.
어쨌거나 이번 계엄이 그런 차원에서 기획된 것이라면 윤 대통령의 결단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그럼에도 탄핵 열풍에 휩싸인 나라꼴을 보자하니 참 가관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한동훈이란 놈이 하는 꼴을 보니...
아, 참!
진짜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윤대통령이 탄핵소추를 받아 직무가 정지된다하더라도
부정선거 의혹 수사는 계속 된다는 점이다.
더불어 이재명의 재판 역시도 계속되어야 하고.
만약 윤 대통령이 헌재에서 탄핵이 인용된다하더라도
걱정할 일도 없고 걱정할 필요도 없다.
윤 대통령은 그걸 각오하고 계엄이라는 승부수를 띄웠을 것이고
그 결과 부정선거가 드러난다면
윤 대통령은 구국의 영웅이 되는 것이니 대통령 자리 그게 무슨 대수인가.
또 재판 결과 피선거권이 박탈된 이재명 없는 민주당은 오합지졸에 불과한데다
이재명 만한 대타도 없다.
그러나 윤 대통령 대타는 얼마든지 있다.
한동훈이는 빼고.
박근혜 탄핵 당시와는 판세가 완전히 다른 것이다.
그러니 걱정할 일은 없다.
이제나도 분노를 좀 가라앉힐 수 있게 되었으니 그 또한 좋은 일이다.
게다가 나는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보는데
그 부정선거가 좌파인간들이 자기 자신의 영구 집권을 위해 저지른 범죄이니
그것이 밝혀지고 나면 어떤 세상이 올지는 아무리 멍청한 사람도 다 아는 일이다~^^-
이재명 내란죄 고발
이종배 시의원이 해냈다
https://youtu.be/IeArrWQVork?si=iecJ8i0J6OaBfQ4z
ㅇㅁ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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