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가 움직이고 있다 -
( 트럼프는 윤석열 대통령 편이었다)
현재 미국의 고민은 온통 중국에 쏠려있다. 중국의 공격적이고 야만적인 일대일로 사업과 누구든 협조 안하면 공격하는 전랑외교, 그리고 미국산업계를 초토화시키는 값싼 중국싼 제품은 심각성을 더해 준다. 이는 중국의 미국에 대한 패권공격으로 압축할 수 있다.
중국이 미국의 패권을 빼앗기 위한 노력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스파이활동이다. 화웨이 전자제품에 스파이칩을 심어놓은 것은 유명한 사례다. 중국유학생 대부분이 스파이라는 것도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중국은 상상이 가능한 모든 것을 스파이로 이용하고 있다. 미인계는 너무 고전적이고, 드론과 풍선을 띄워 군사기지를 촬영하고 있는 일도 미국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미국도 이러한데, 대한민국은 더 말할 것이 없다. 민주당이라는 정당까지 손아귀에 넣고 조종하고 있다. 2025년도 중국을 위한 민주당 예산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수천억을 지원하고 있다.
미국은 그동안 비록 대한민국의 정치엔 개입을 자제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국이 현 대한민국에 무슨 짓을 벌이고 있는지 모를 까닭이 없다. 사드사태부터 민주당의 친(親)중국행보까지 미국이 모르는 일은 없으리라 본다. 다만 자제하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중국과 대만을 놓고 일전(一戰)을 치를 상황에 놓인 지금, 대한민국의 위기에 미국은 전처럼 손을 놓고 방관하고 있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 되었다. 동맹 대한민국이 중국화되어가는 상황을 위기로 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윤대통령의 비상계엄은 미국의 시선을 붙잡기에 충분하였다. 그리고 민주당과 대한민국 내 주사파 공산세력들의 거침없는 친(親)중국화 역시 미국의 시선이 심각해짐을 느끼게 한다.
이에 트럼프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를 선언하였다. 이는 대한민국 내부 민주당 간첩들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일 수 있다. 가만 놔두지 않겠다는 시그널이다.
따라서 트럼프 취임 즉시 트럼프는 이를 중국과 '소리없는 전쟁'으로 발전시킬 가능성이 크다. 대한민국 내부에 기생하는 중국에 협조하는 세력들을 몰아내고 헤게모니를 장악하려 할 것이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배제시키기 위해 강력한 액션을 취할 수 있다.
트럼프 정도라면, 윤대롱령 지지선언 이전에 이미 준비단계에 돌입했을 것이다. 따라서 민주당이야말로 미국의 힘을 간과한 대가를 톡톡히 치를 것이다. 이재명의 민주당은 미국이 최근 기밀문서를 해제하면서까지 김대중이 공산주의자였음을 밝힌 저의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이재명 방탄과 탄핵에 정신이 팔려있는 동안, 등 뒤의 미국을 무시한 대가는 크리라.
이제 트럼프대통령이 대한민국 내 공산척결을 위해 행동에 옮길 가능성이 100%가 되었다. 트럼프가 대(對)중국전선을 확고히 결심한 이상 동맹국 대통령을 구하지 않을 까닭이 없다. 그리고 중국과의 전쟁에서 대한민국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민주당 빨갱이들이 미국을 잊고 있었다면, 그건 크나큰 실수다. 미국이 움직이면 비상계엄 이상의 파도가 밀어닥칠 것은 자명한 일이다.
예전처럼 반미시위운동으로 발전하기엔 이미 천시(天時)를 잃었고, 대한민국은 내부의 힘이 커져 반미선동에 대한 면역력이 증강한 상태다. 더욱이나 애국세력의 집합도, 운동에너지도 무시 못할 만큼 커졌다. 이제 민주당 빨갱이 선동은 힘이 다 됐다고 보아야 한다.
고로 민주당 궤멸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이다.
2024. 12. 11.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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