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일반상식

지랄은 풍년인데 나라가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太兄 2024. 11. 24. 18:52

지랄은 풍년인데 나라가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마치 언덕 자갈밭을 오르는 경운기를 방불케 합니다.
조잘거리던 민생은 숨통을 끊어 무덤 속에 파묻어 버렸고.
협치와 통합은 빛좋은 개살구로 말라 비틀어 졌습니다.
눈만뜨면 상대를 잡아먹으려는 악마의  싸움질이요. 
귀만 열면 욕설과 망발 망언이 쓰나미로 쓸려들어 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도 이렇게는 안 시끄러울 겁니다.

 

▪️나라가 어쩌다 이 모양이 됐습니까?
그 원흉은 개판 정치와 정신줄 분실한 사법입니다.
전과 4범의 타이틀 보유자로 국회로 들어간 이재명.
실형을 받고도 법정구속 되지 않은 조국(2년), 황운하(3년)등의 국회 입성.
사법체계를 개판오분전으로 만들어 놓은 김명수.
수사 뭉개기, 재판 질질끌기로 법치를 박살낸 판ㆍ검사들.
이런 자들이 한통속이 돼 지금 대한민국은 원칙과 기준을 상실한 심각한 나라가 됐습니다.

 

▪️나라가 너무 아파 웁니다.
조선시대 당파싸음보다 더한 현대판 국개싸움에 국민이 웁니다.
유권무죄 무권유죄가 판치는 사법현실에 법치가 웁니다. 
부정ㆍ조작선거를 보고도 입 닫은 선관위, 사법부, 공권력, 국회의원, 대통령 때문에 유권자들이 웁니다.
권력비리, 사법농단, 국기문란, 국정농단, 입법폭거 때문에 자유민주주의 가 웁니다.
울부짓고 통곡을 해도 깨어나지 못하는 무지한 국민들 때문에 애국 국민들이 웁니다.

 

▪️나라 이대로는 안 됩니다.
어떤 경우라도 정치(국회+정당), 노조, 언론, 사법, 선관위는 뜯어 고쳐야 합니다.
이것들이 대한민국을 말아먹는 원흉임을 알고도 그냥두는 것은 공멸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지금 상황이면 국회는 해산돼야 마땅하고.
사법부는 법대로 원칙대로 대수술을 해야하고.
언론과 노조는 국민이 오케이 할 때까지 양잿물에 소독을 해야하고.
선관위는 사전선거를 폐지하고, 당일투표 당일 수개표 방식으로 당장 뜯어고쳐야 합니다.
이 숙명적 과업을 이행할 힘이 없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 당함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원흉으로 거론 된 세력이 끌어내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휘둘러야 할 검을 골든타임 때 칼집에서조차 꺼내지 못하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시즌 2가 현실로 오지 않겠습니까.

 

▪️나라 바로 세웁시다.
먼저 윤석열 대통령은 이런 자들부터 쫒아내십시오.
다음 순서의 출세만을 바라보고 충신인 척 하는자.
​​제 주장을 하느라 국민들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참모.
주어진 조건 때문에 스스로의 시야를 좁히는 간신들.
변명과 합리화로 자신만을 믿고 있는 부하들.
대통령실이나 장 차관 자리를 국회의원 뱃지 다는 도구로 이용하는 인간들.
국민의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자기 판단대로 보고 하는자.
이 청소가 선행되어야 윤석열을 위해 목숨 던지는 충신이 있을 것이고.
이 청소가 제대로 되어야 야당의 추악한 공격을 박살내는 장수가 있을 것이고.
이 청소가 확실히 되어야 목숨 걸고 직언하는 류성룡, 제갈량같은 인물이 보일 것입니다.

 

▪︎대롱으로 하늘을 엿본다는 이관규천 (以管窺天)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알지도 못하는 자들이 다 아는 것처럼 최고 인양 남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어리석은 자들인데
지금 대한민국엔 이런 지랄병에 걸린 자들이 여의도와 방송패널을 종횡무진 하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지랄이 풍년이면 그 다음은 폭망입니다.
나라가 망할 때 나타나는 징조는 모두 나타났습니다.
장담컨데 광화문 천만세력이 손을 놓아버리면 자유민주주의의 산소호흡기도 멈출 것입니다.

 

▪️결단 하십시오.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  송 학  ~